CBS사업지원팀 | 서로가 서로의 이웃이 되어가는 시간의 기록, '서로이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21 10:21 조회169회 댓글0건본문
서로가 서로의 이웃이 되어가는 시간의 기록, '서로이웃'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같은 취미를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 맺으며 동행하는 「서로이웃」 사업!
2025년, 서로이웃 사업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이웃이 함께 모여 따뜻한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동해시 8개 모임, 삼척시 11개 모임, 총 19개의 모임이
지난 3월부터 각 모임만의 모습으로 첫 만남을 연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이야기를 나눈 모임부터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케이블카를 타고 나들이를 떠난 모임,
영화를 함께 보며 공감하고, 라떼 아트를 배우며 취미를 나눈 모임까지!
지역 명소를 함께 걷고, 새로운 취미를 나누다보니 모임 안에는 어느새 따뜻한 온기가 피어났습니다.
모두에게 처음이 그렇듯, 첫 시작은 조금 낯설었지만
함께 하는 순간들은 한걸음, 한걸음, '이웃'이 되어가는 발자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진짜 이웃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서로이웃」 사업.
더 많은 공감과 웃음, 관계와 성장의 시간이 우리 앞에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