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나의 성장을 마음껏 뽐내보는 시간,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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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5-27 17:09 조회138회 댓글0건본문
"나의 성장을 마음껏 뽐내보는 시간,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지난 5월 19일 ~21일, 삼척과 강릉에서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해냄대학에 열심히 참여하며 성장의 모습을 뽐내는 자리에
우리복지관 춘천해냄대학교, 속초해냄평생대학, 철원해냄평생대학 선수들이 참여하였습니다.
※ 전체 참여 종목
- 춘천해냄대학 16명: 농구, 볼링
- 철원해냄평생대학 8명: 당구, 배드민턴, 사이클, 한궁
- 속초해냄평생대학 6명: 풋살
19일, 춘천 본관 앞에는 춘천해냄대학 선수들이 출정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훈련한 것들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최우선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참여해주길 바라요."
- 엄정호 관장 격려사 中 -
그렇게 삼척시 일원과 강릉에서 진행된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각자 출전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 참여한 선수들!
다양한 종목에서 좋은 섬과를 얻고 돌아왔습니다.
춘천해냄에서는 농구팀 우승!, 남자 볼링 홍빈 선수 금메달,
여자볼링에 황혜빈 선수 금메달, 강정숙 선수 동메달을 기록하였습니다.
속초해냄평생대학에서는 풋살
철원해냄평생대학에서는 싸이클에 최장백 선수가 동메달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당구, 배드민턴, 한궁, 볼링 등 다양한 경기에서
꾸준히 훈련하며 이룬 성장의 모습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 같이 팀워크를 맞춰 뛰어 얻어낸 금메달이라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우승을 위해 함께 운동한 반비위너스가 자랑스럽습니다."
"해가 지날수록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져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올해는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친구들이랑 바닷가에서 수건 돌리기 한 게 너무 재미있어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대회가 끝난 시간, 삼척과 강릉을 누비며 여유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꾸준히 훈련하며 대회에 참여한 모든 선수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성장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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