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장애인복지센터에서 9월 27일 3회차 ‘이음’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음'은 양구 지역 내 장애인복지 실무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진행됩니다. 

더 나은 지원을 위해 장애인복지 실무자들이 모여 함께 고민합니다. 

3회기 이음은 쉬운자료 및 AAC(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소통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인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해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당사자가 자신의 의사를 직접 표현하고, 소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기관의 이용자가 보완대체의사소통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아야겠습니다.”

- 참가자 1 - 

“양구군 내 행정복지센터 및 발달장애인복지센터에도 보급되면 좋겠습니다.

장애인뿐 아니라 외국인, 노인, 어린아이 등 모두가 사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수학급에서 적용되면 너무 좋을 거라 생각하며 앞으로 실천방법에 대해 고민해보겠습니다.”

- 참가자 2 -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나누었습니다.

 함께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