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지원팀 | 문화누림, 여행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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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11 16:58 조회4,095회 댓글0건본문
" 문화누림, 여행은 언제나 옳다 "
여행은 언제나 옳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며 만끽한 여행이었습니다.
전 날 잠을 설치며 새벽 일찍 출발한 부산은 기대하기 좋은 명소였습니다.
비가 내려서 계획했던 여행지를 다 돌아보지 못했지만
가족과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와 부산 명소 곳곳을 다니며 부산에 대해
알게 되고 부산 대표 음식을 먹으며 과거 광고에서 나왔던 카피처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를 제대로 느낀 여행이었습니다.
큰 아이가 사춘기 중학생이고 작은 아이도 곧 사춘기가 오는 것 같아
가족끼리 다같이 여행가는 것이 쉽지 많은 않은 시기에
문화누림의 혜택을 받게 된 것은 우리가족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부산의 명소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장을 한 터라 관람을 하면서
여기가 외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많은 외국인들도 만났고
영화에서만 보던 국제시장, 깡통시장, 자갈치시장을 돌아다녔습니다.
부산 시티투어는 운전기사님이 코미디언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부산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잠시 배꼽이 왔다갔다하는 상황까지
연출되었습니다. 꼭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도시임에는 틀림없었습니다.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친구들과 오게 되면 2019년에 가족과 함께 왔었던 곳을
회상하며 구석구석 더 자세히 누비며 여행을 통해 성장할 것을 생각하니 너감사합니다.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BY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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