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행,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와 해냄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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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이병대 위원장)는 지난 6.18.~19.에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된 양구군ㆍ화천군 해냄평생대학 연합 엠티(MT)에

나눔과 자원봉사활동 참여로 마음을 나누며 그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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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 쏟아지는 폭우에 염려스레 비옷을 준비하고

장거리 이동에 어려움 겪을까 멀미약을 넉넉히 챙겨주었습니다.

나무목 재칩을 이용한 우리마을만들기, 힐링궁전만들기와

탐방로에서 진행된 숲체험 프로그램에 조원으로 참여하며

함께 웃고, 서로를 응원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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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는 날 양구군청 앞, 내 가족이 마중 나온 그 자리에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가 함께 기쁘게 맞아주었습니다.

양구지역 장애인&가족과 마음을 나누는 이웃으로 함께하는

양구군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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