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지원팀 | 홍보서포터즈, 해냄평생대학 미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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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22 09:44 조회5,033회 댓글0건본문
" 우리복지관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이야기's "
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 입니다.
" 복지관 홍보서포터즈로서 첫날인 오늘 해냄평생대학 미술과와 함께 했다.
첫날이라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떨렸지만 선생님들과
해냄평생대학 학생들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무사히 첫 활동을 마칠 수 있었다.
오늘 해냄평생대학 미술과 수업의 주제는 민화 그리기였다.
단순하게 기존에 그려진 민화를 따라 그리는 것이 아니라
민화에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접목시켜 색다른 민화를 그리는 것이었다.
오늘은 스케치가 완성된 민화를 물감으로 색칠하고 마감하는 날이었다.
선생님께서 물감을 팔레트에 덜어 주면 붓을 들고 채색이 시작된다.
학생들은 스스로 원하는 색을 골라서 다양한 색으로 색을 칠해 난간다.
어떠한 부분이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여 선생님께 어쭈워 보았는데
민화를 그리면 정서적인 측면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주셨다.
자신의 감정을 민화의 다양한 색에 담아 내는 과정들을 볼 수 있었다. "
BY 홍보서포터즈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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