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라새주간보호소 현장학습 "

꽃들이 피어나는 따스한 봄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새라새주간보호소를 이용하고 있는 성인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2019년 두번째 현장학습으로 국립횡성숲체원으로 나눔숲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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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해설사 선생님과 함께 청태산 데크로드를 걸었습니다.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길이어서 쉽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미세먼지가 없는 나무로 가득한 숲에서 가족들과 1박 2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 봄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하기가 쉽지 않은데​

미세먼지가 없는 숲속에서 자유롭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걷기 쉽게 마련된 산책길도 좋고 앞으로도 자주 나오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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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새라새주간보호소 이용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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