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ieu, 2018년 철원해냄평생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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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분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가 전하는 이야기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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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철원분관 해냄평생대학이 종강을 맞이했습니다.

2018년 한 해 이용자분들과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소소한 추억들이 마음에 쌓이면서 2018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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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12월까지 쉴틈없이 달려온 우리는 이제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매일 보던 식구같은 친구들을 당분간 못본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앞섭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겨울방학을 보내고 나면

우리들은 다시 만나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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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해냄평생대학에 참여한 모든 이들 수고하셨습니다.

2019년에도 행복한 얼굴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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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철원분관 홍보서포터즈 이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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