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Bye 2018년, Again 2019년 "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내일, 당신의 꿈을 찾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입니다.​

모두가 함께 만드는 우리복지관, 동행 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우리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 후원자, 자원활동가, 지역주민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8년 송년가족잔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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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통합 더울림 빅밴드의 공연으로 송년가족잔치가 시작됩니다.​​

하나어린​이집 꼬마천사들의 앙증맞은 율동이 우리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나눔을 통해 우리복지관과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신 후원자,

자원활동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해드렸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 있어 정말 고맙습니다.

2018년에 우리들의 해냄 나도작가 4번째 문집을 출간한

평창분관 해냄평생대학 문학과의 시낭송은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철원분관 해냄평생대학 음악과의 노래는 어울림의 의미를 느끼게 했습니다.

양구해냄평생대학 풍물과의 삼도농악가락에 우리는 함께 어깨춤을 추었습니다.

몸으로 덩실덩실 리듬을 맞추며 즐기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어느덧 우리는 함께 하는 2018년 송년가족잔치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올해 강원장애인 하나되기 합창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평창분관 Happy 700 합창단의 나는 나비&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는

모두 함께 박수를 치면서 한 목소리로 즐겁게 따라 불렀습니다.

꿈을 꾸고 있는 모두와 함께 한 2018년,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