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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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저의 이야기 나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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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냄평생대학, 소리와 몸짓으로 너와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사랑하는 노래로 서로를 쓰다듬고 안아주며 어색함에서 정겨움으로 나아간다.

이 곳에서 들려오는 노래소리, 웃음소리가 나의 마음을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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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평생대학의 장애인분들은 누군가에게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며

자신의 마음도 살짝 보여주고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며 노래 부르기를

함께 하는 모습은 정다운 친구처럼 따뜻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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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져 가는 가을을 마음껏 가슴에 품고 가을은 예쁘다라는 노래를

통해 하루하루의 소중함과 자신도 예쁘고 소중한 존재임을 공감하도록 한다.

개사해서 부르는 노래말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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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치고 크게 웃고 자신이 느끼는 가을 말하고 자신의 아픔도 이야기 하고

​추억과 삶을 꾸밈없이 진솔하게 나누고 상대의 말에 기울여 주고 듣고

수긍해 주는 모습이 한 가족처럼 느껴지는 해냄평생대학의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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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홍보서포터즈 남궁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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