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철원분관 이야기'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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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분관 알리미 철원분관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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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분관의 보이지 않는 손, 사랑을 전해주시는 아름다운 사람들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춘천으로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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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가까워지면 하던 일도 뒷전으로 미루고 모두 모여

철원지역의 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나누어줄 전을 부쳐주시기도 하고

목욕탕에서 장애인의 등을 밀어주기도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이

오늘은 오롯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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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막국수 박물관에서 막국수를 직접 만들어서 맛보고

레일바이크를 타고 가을바람을 맞으며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나누는 사람들이 만나 미소 짓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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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철원분관 홍보서포터즈 이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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