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우리복지관 이야기'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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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이야기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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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다정하게 포옹하고 서로의 눈을 바라본다.

아동들의 안부를 묻고 몸 풀기 체조를 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나눈다.

수중운동치료는 개별치료, 집단치료가 함께 진행되는 특별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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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는 아이들의 작은 의사표현에 귀를 기울리고 그 마음을 헤아려

 주면서 적절하고 여유있게 대처한다. 수중운동치료는 느림의 미학이다.

수중운동치료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이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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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운동치료를 통해 아이들은 물리치료만을 받는 것 뿐만 아니라

 물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자연스럽게 근육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또래친구들과 제약없이 어울리며 즐겁게 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과 두번째 만남, 아이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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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홍보서포터즈 남궁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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