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팀 | 온라인 댓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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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6-01 13:21 조회1,255,268회 댓글2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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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hwp (74.0K) 113회 다운로드 DATE : 2018-06-01 13: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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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장애인인권캠페인
" 온라인 댓글 캠페인 "
우리복지관에서는 강원도민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인권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온라인 댓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매월 장애인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공개된 주제에 대한 견해를 200자 이내의 댓글로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매월 3건의 우수댓글을 선정하여 2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을 드립니다.
(단, 매월 20건 이상 댓글이 게재된 경우에 한해 당월 심사 및 시상)
온라인 댓글 캠페인의 세번째 주제를 공개합니다.
" 기술의 발전 속에서도 차별받는 장애인들
다함께 발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잠깐, 키오스크(kiosk)는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으로 최근에는 공항, 백화점을 비롯해 영화관이나 일반 음식점, 편의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무인결제 시스템으로 활용되는 멀티미디어 기기이다.
TIP! 온라인 댓글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안내문을 확인해주세요.
잠깐, 댓글은 모든 사람이 의견을 볼 수 있도록 공개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작성 후 이름과 소속 또는 학교를 기재해 주세요. 예시 : 홍길동(강장복고등학교)
소속이 없으신 분들은 메일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문의는 권익옹호팀 이수찬 사회복지사, 070-4454-6748
댓글목록
최승원님의 댓글
최승원 작성일누군가만 빛나는 것이 아닌 모두가 다 같이 빛나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
김무현님의 댓글
김무현 작성일
우리나라 시설이 일반인한테민 너무 맞춰저있는거같고
장애인분들은 전혀 생각하지않고 만드는거같아서 마음이아프다
장애인분들도 우리랑같은 사람인데 좀 생각해주고 배려해주셨으면좋겠다.
전상혁님의 댓글
전상혁 작성일일단 예능프로그램에 페럴올림픽 선수들을 섭외해서 같이 방송을 하면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안좋게 보지않고 오히려 더 좋게 볼수도있을거 같다
최은수님의 댓글
최은수 작성일장애인 인권은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 위한, 인권의 확장된 개념이다. 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권리를 주장하고 대우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개념을 모든 사람이 알았으면 좋겠고 자신이 비장애인이라 해서 장애인의 인권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소홀해지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은 말이 될 수 없는 일이다. 이것을 인식한 순간부터 사회를 바꿀 수 있는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분들의 불편함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키오스크, 기술의 발전과 사람들의 인식개선으로 장애인분들도 사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발전시킬 수 있을것이다. 다시 말해, 다함께 발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위해서는 사람들의 인식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고성고 박진섭님의 댓글
고성고 박진섭 작성일
기술을 발전시키면서 평범한사람들만 생각하지않고 장애인들도 생각하고
장애인들을 보는 인식을 개선 시킬수있는 캠페인도 자주했으면 좋겠다
신다현님의 댓글
신다현 작성일기술 발전의 편리함이 장애인분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었으면 한다.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보고 장애인 분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모두 다함께 편리한 세상,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우리도 장애인분들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 올바른 가치관을 배양해야한다.
윤가은님의 댓글
윤가은 작성일예전에 은행 ATM 기기를 사용하게 되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이 나오는데 급하게 돈을 입금해야 할 때 신경질을 내면서 빨리 돈을 입금했던 적이 생각난다. 이번 장애인 이동권 캠페인을 하게 되면서 지난날의 나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되돌아 보게 됐으며, 무인발행기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었다. 사회에서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시설이 예전보다는 많이 생겼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기기들이 장애인에게는 어려움이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좋지 않았다. 장애인들도 무인 발행기 기기를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음성 인식 모드 기능이 생기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무인 발행기기를 사용할 수 있게 높이를 낮춰서 만들면 키가 작은 어린이들도 사용할 수 있어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다. 아직도 장애인들의 어려움들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더 편리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고은별(고성고등학교)님의 댓글
고은별(고성고등학교) 작성일기술이 발전함에따라 점점 편리해지는 시설들이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불편으로 다가올지 몰랐다. 모두가 편리하지 않는데 이걸 정말 편리한 사회라고 할 수 있을까?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발전된 기술이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해보면 우린 모두 예비 장애인이다. 이 생각에 초점을 맞춰 기술이 발전되기를 바란다. 키오스크와 같은 경우에도 휠체어를 탄 분들을 위해 낮은 기계를 만든다던지 시각 장애인 분들을 위한 음성을 넣는다던지 조금만 노력하면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한지현님의 댓글
한지현 작성일
높이가 낮은 기기를 옆에 한대씩만 배치해도 장애인분들의 수는 많지 않기 때문에 원활한 사용이 가능할것입니다.
아니면 기기의 화면을 길게 만들어 하단맨끝이 휠체어를 타신 분의 손에 닿게 만들어 그 하단끝에 휠체어모드를 터치하면 그 화면전체가 아래로 내려갈 수 있도록 키오스크를 제작한다면 더 편리할 것입니다. 최초 제작시 장애인들을 고려하여 제작을 했다면 이러한 불편함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전희주[고성고등학교]님의 댓글
전희주[고성고등학교] 작성일휠체어를 타시는 장애인들을 배려하지 않은 기기인 키오스크를 포함한 장애인들을 배려하지 않는 우리 사회의 기술은 장애인들을 세상과의 차별감을 느끼게 하는 하나의 벽과 같다. 우리는 편리하고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속에 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함께 담아야 한다.장애인들 또한 우리의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이다.그러므로 일반인들과 깉은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는 이 사실을 우리는 잊으며 살아가서는 안된다.
이수연[봉의고등학교]님의 댓글
이수연[봉의고등학교] 작성일나에겐 마냥 편리하다고 느껴졌던 기술의 발전이 어떤 이들에게는 세상과 더 멀어진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 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들어 부끄럽다. 선천적 장애인의 수보다 후천적 장애인의 수가 월등히 많은 것을 보면 우리도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비장애인은 장애인과 자신이 먼 거리에 있으며, 차별적이라는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그렇기에 모든 기술의 발전에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들이 기반이 되어야 하고,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이 또 다른 이에겐 당연하지 못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홍순빈[봉의고등학교]님의 댓글
홍순빈[봉의고등학교] 작성일그동안 키오스크 단말기를 사용하며 시간이 절약되어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장애인들이 겪을 일들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사회에 개인주의가 보편화 되다 보니 장애인들이 더욱 살기 어려워진 것 같아 안타깝다. 이 글이 키오스크 단말기 뿐만이 아닌 다른 사회의 영역에서 장애인이 차별받고 있지는 않는가, 또한 우리가 바꾸어 나가야 할 인식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비록 기술적인 측면에서 내가 도움을 줄 수는 없겠지만, 선뜻 도움을 청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보인다면 내가 먼저 다가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보고 싶다.
민지현님의 댓글
민지현 작성일
아직은 더디지만, 작은 관심이 점점 모두가 살기 좋은 방향으로 가고있습니다
키오스크의 경우 휠체어 손님을 위해 탁상 거울처럼 위 아래로 기울여 볼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예를 들어. 스타벅스에서는 삼성휴대폰의 빅스비 나 t map 음성지원서비스를 통한 음성 주문 시스템을 런칭 하였는데
이 시스템을 잘 관찰하고 더 나은 방법과 접목하여 다른기업도 활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신은경님의 댓글
신은경 작성일기술을 개발할 시에 사용자의 범위를 일반인 뿐만이 아닌 노약자, 장애인 등을 포괄적으로 생각했어야 하는데 이런 점이 부족하여 발생한 예 같습니다. 올해 6월부터 기업 법정의무교육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 교육의 효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좋아지고 차별없는 사회로 발전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박다영님의 댓글
박다영 작성일무인단말기가 점점 확산되는 것은 편리함과 인건비 절감 때문이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정작 장애인, 노약자분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기술의 변화가 빠른 만큼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대한 배려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역지사지로 생각하며 조금만 배려한다면, 국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송현주님의 댓글
송현주 작성일기술의 변화가 빠른 시대인 만큼 장애인에 대한 배려또한도 같이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키오스크 뿐만 아니라 모든 기기에 대해서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찾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이소영님의 댓글
이소영 작성일
장애인이 살기 좋은 세상은 모든 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 이다.
비장애인만 살기 좋은 세상이 아닌, 모든 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되면 참 좋겠다.
한승현님의 댓글
한승현 작성일
내가 미처 바라보지 못했던 키오스크의 불편한 진실
이제 생각해보니 장애인뿐만 아니라 아동에게도, 노인에게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키오스크.
내가 불편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몰랐던 이 불편함은
앞으로는 개선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괜히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캠페인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하나 또 깨닫습니다. !
정윤영(치악고)님의 댓글
정윤영(치악고) 작성일기술이 발전하면서 모든 장애인들이 차별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의 편리를 위하여 장애인의 불편을 감수하는 것은 나와 다른 사람을 차별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무인 단말기를 만들더라도 소리를 제공하고, 휠체어를 탄 사람의 눈높이를 맞춰 최대한 장애인들의 불편을 감소시키고 편리함을 증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인단말기 외에도 장애인들의 사각지대를 해결할 것이 많으므로 장애인들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김경민(치악고)님의 댓글
김경민(치악고) 작성일키오스크를 만들 때 장애인들을 위해 휠체어에 앉아있기 때문에 키오스크를 더 낮게 만들고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음성인식이 되는 편리한 키오스크를 만들고 또 어린이들도 키가 작기 때문에 낮게 만드는 것이 모두에게 편리할 것이다. 앞으로 키오스크를 만들 때 일반인 위주로 만들면 그것도 하나에 장애인들에게 차별이기 때문이고 다같은 평등하고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모두를 위해 편하게 키오스크를 만드는 것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