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팀 | 온라인 댓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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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02 14:19 조회8,533,321회 댓글39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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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hwp (74.0K) 126회 다운로드 DATE : 2018-05-02 14: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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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장애인인권캠페인
" 온라인 댓글 캠페인 "
우리복지관에서는 강원도민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인권 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온라인 댓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매월 장애인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공개된 주제에 대한 견해를 200자 이내의 댓글로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매월 3건의 우수댓글을 선정하여 2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을 드립니다.
(단, 매월 20건 이상 댓글이 게재된 경우에 한해 당월 심사 및 시상)
온라인 댓글 캠페인의 두번째 주제를 공개합니다.
" 죄책감 없이 사용되는 장애인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TIP! 온라인 댓글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안내문을 확인해주세요.
잠깐, 댓글은 모든 사람이 의견을 볼 수 있도록 공개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작성 후 이름과 소속 또는 학교를 기재해 주세요. 예시 : 홍길동(강장복고등학교)
소속이 없으신 분들은 메일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문의는 권익옹호팀 이수찬 사회복지사, 070-4454-6748
댓글목록
최상철님의 댓글
최상철 작성일
비장애인이 고의적으로 멍청한 짓을 하면서 그것을 '장애인'이라고 하는 것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확산시키고 장애인들에게 상처를 준다.
최상철(강원대학교)
정현종님의 댓글
정현종 작성일장애인을 부정적인 존재로 암시하는 글을 올린 사람들은 장애인이 그런 글을 보면 상처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안하는 것 같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하지 못할 것 같다. 장애인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은 어떤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으므로 사용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고하은님의 댓글
고하은 작성일사람들에게 장애인들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이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를 더 강조하여 각인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또한 좀더 이해심을 기르고 말조심을 하도록 노력해야한다
김영석님의 댓글
김영석 작성일
장애인이라는 말을 장난처럼 사용하는 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고통받는 장애인분들이 계신다
우리도 지금은 이렇게 살아있지만 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
그때 우리가 했던 것처럼 사람들이 행동한다면 당신은 웃을 수 있겠는가?
남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대우받고 싶다면, 내가 먼저 그들에게 행동하라
이채민님의 댓글
이채민 작성일
장애인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는것은 장애인에게 무엇보다 상처를 준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말한 표현들이 다 장애인들에게 비수가 되어 마음에 상처를 준다고 생각한다
-정선고등학교- 이채민
박지수님의 댓글
박지수 작성일박수민님의 댓글
박수민 작성일
말을 뱉기 전에 실제 장애인 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절대 뱉지 못할 표현입니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그들의 입장을 고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수민 (정선고등학교)
유경희님의 댓글
유경희 작성일아무생각없고 철없이하는 말같아서 좋게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사람들이 입장바꿔서 생각해서 말하면 좋겠다.!
김민겸님의 댓글
김민겸 작성일장애인 이라는 단어를 생각없이, 아무런 감정없이 내뱉는 모습들을 봐왔디. 그저 우리가 더 많고, 더 옳다고 생각하는 틀에서 그들이 조금 벗어낫다고 아무런 감정없이 내뱉는 모습들은 우리는 인식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 해야한다, 누구든지 이런 운동에 공감하지 않고, 편견을 가진다면 부끄러워 해야 마땅하다.
최윤서님의 댓글
최윤서 작성일
저도 친구들에게 장난 식으로 “장애인같다” 등 장애인 비하가 담긴 말들을 서슴없이 해오곤 했습니다.
이번에 정선군에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서명운동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과 배려가 사회 전체에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것 같습니다.
앞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려고 노력하면서 더 많은 배려 시설들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선고 전영미님의 댓글
정선고 전영미 작성일대부분의 식당이나 화장실을 가기 위해선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학교 교실도 그렇다. 늘 일상처럼 올라가던 그 계단이 누군가에게는 벽이 될수도 있겠구나라는것을 느꼈다. 지금은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장애는 내 주변의 일일 수도 있고 사고 등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찾아올 수 있다. 혹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거동이 힘들어진다. 따라서 이 캠피인은 특정한 소수를 위한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인것 같다.
이윤서님의 댓글
이윤서 작성일종종 사람들은 생각없이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행동이 매우 위험하고 어리석은 행동인 것을 인지하고 더 이상 장애인 혐오성 발언이 남발되는 것이 중단되어야 한다!
전소영님의 댓글
전소영 작성일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는 장애인 비하발언을 혐오감이 들정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상황을 볼때 나도 기분이 나쁜데 장애인이신 분들이 이런 표현을 본다면 기분이 정말 상할 것 같다. 우리는 무분별한 차별적인 표현을 배제하고 그런 표현 사용을 줄여야 한다. 당장 나부터 노력해서 앞으로 사용하지 않게 해야 깄다고 생각했다. 혹시 주위에서 그런 표현을 사용한다면 옳지않다고 알려주어야 겠다.
-정선고등학교
김여원님의 댓글
김여원 작성일
장애인에 대해 부적절한 표현을 죄책감 없이 사용하는 현상은 장애인을 자신보다 더 낮게 생각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다. 따라서 이러한 인식 개선 활동이 필요한 것 같다. 또한 나는 주변에서 이런 말을 쓰는 사람에게 사용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 할 것이다.
정선고
이승민님의 댓글
이승민 작성일죄책감 없이 장애인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을 쓰는 것은 무지함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장애인에 대해 잘 알아야하고 관심을 가져야한다. 하지만 우리는 말로만 관심을 가져야한다고하지 실제로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이에 대한 심도 깊은 교육이나 캠페인이 늘어나야 무지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지 우리는 부적절한 표현을 쓰지 않으려 자제할 것이라고 본다. (정선고)
심민채님의 댓글
심민채 작성일장애인 혐오성 발언의 근절을 위해 우리 모두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 단순히 인지하는 것에서 넘어서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서호준님의 댓글
서호준 작성일장애인이란 단어 자체를 역으로 바꾸어 사용될때를 생각해보아야 할거같습니다. 위 예시와 같은 인스타나 페이스북 sns상에서 장애인 대신 비장애인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을때 우리가 느끼는 감정은 매우 좋지 않을것이며 지나가던 누군가가 '쟤 하는거봐 장애인 아니냐' 와 같은 말을 들었을때를 생각해본다면 거기서 나오는 안좋은 감정들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수치를 느낄수 있을꺼 같습니다. 앞으로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할때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할꺼 같습니다.
서호준님의 댓글
서호준
(정선고)
권범준님의 댓글
권범준 작성일친구들에게 장난으로 무심코 장애인 이란 표현을 썻던 나를 반성하게 되었고 장애인 이라는 표현을 쓰는 다른 친구들을 제재 할것이다.
권명진님의 댓글
권명진 작성일시도때도 없이 장애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자신의 장난스러운 말 한마디로 장애인분들께 상처로 남을 것이다. 그런 말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런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올바르게 고쳐줄 수 있는 캠페인 또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가까운 사람들에게 장애가 있을수도 있고 예기치못한 사고로 인해 자신에게 장애가 생길수도 있다. 만약 자신이 그렇다고 해도 그런 말을 서슴없이 내뱉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말 한마디를 내뱉을 때 그 말에 담긴 뜻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 정선고등학교(권명진)
박지수님의 댓글
박지수 작성일
장애인 인권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느꼈지만
몇몇 사람들의 반응중 장애인이라는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서 매우 충격적이였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으로부터 그런 비하발언들이 죄책감없이 사용되는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고있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문제들이 잘 해결될 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한다.
(정선고등학교 )
최예슬님의 댓글
최예슬 작성일
'장애인'이란 단어를 욕처럼 사용하는 걸 많이 접해서인지 평소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봉사에 참여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장애인에 대해 한번 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런 행동이 장애인에 대한 무례한 행동이며 상처가 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 수 있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않을 것이며 더 나아가 부정적인 의미로 쓰는 지인들에게도 오늘 느낀 것을 전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윤민식님의 댓글
윤민식 작성일장애인이라는 단어를 무심코 혹은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그 분들에게도, 다른 분들에게도 굉장히 나쁜 표현이다. 짧은 생각으로 한 이런 말은 그들에게 큰 상처가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장애인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을 품게 한다. 따라서 앞으로의 장애인 분들의 인권, 그들에 대한 사람들의 더 나은 대우를 위해서라도 이러한 발언은 경솔하게 해서는 안 된다. -정선고-
정해은님의 댓글
정해은 작성일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사람인데도 단지 장애가 있다는 것만으로 차별과 비하를 당합니다.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욕으로 사용하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안 좋은 인식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 인권 보장에 장애물이 됩니다. 장애인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발언은 하지 말아야 한다.
석정여고 정해은
방현아님의 댓글
방현아 작성일
무언가 잘 안될때 마다 장애 라는 표현을 썼다
무심코 쓴 표현이 장애인분들께는 몹시 기분이 나쁘다는것은 원래 알고있었지만
이번 봉사를 통해 더 잘 알게되었다
앞으론 주의하면서 말을 해야겠다
이소정님의 댓글
이소정 작성일평소에도 주변에서 다소 많은 친구들이 '장애인' 이라는 특정 단어를 사용하여 서로 놀리거나 장난을 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렇게 해시태그에 직접적으로 사용된 것을 보니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 지금까지는 장난인것인 양 비하 발언 등을 듣고도 흘려보냈지만 앞으로는 나를 포함한 친구들까지도 잘못됨을 알고 스스로 조심스러운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앞장 서서 노력 할 것이다. (석정여자고등학교)
전찬웅님의 댓글
전찬웅 작성일나는 알지 못했다. 세상에 이렇게 차별이 많을줄은, 사람들의 무의식에서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일줄은 몰랐다. 나는 바보였다. 장애를 가지는것이 이리도 힘들줄은, 장애인이라는 단어가 그리도 끔찍한 단어일지는 몰랐다. 사회는 냉혹하고 세상은 잔인하다. 사회가 그렇다 해서 우리도 그래선 안된다. 나는 장애인이라는 단어가 없어지는 미래가 오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영월고-
최유정님의 댓글
최유정 작성일우리 일상생활에서 대화할때 장애라는 단어를 많이 쓰곤하는데 그 단어가 누군가에는 피해가 될 수 있다는걸 잊고있었다. 앞으로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들을 배려하는 표현들을 많이써야겠다.
오경진님의 댓글
오경진 작성일나는 '장애인'이라는 단어가 타인 비하와 유머 코드로 소비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본문에서 제시된 SNS 속 상황은 주로 무지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사안은 기호의 여부가 아니라 당위의 문제이기 때문에 국가 차원의 교육과 선전으로 시민들의 인식이 변화하게 되면 모두가 그의 문제점을 알고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미약한 영향이겠지만, 나 역시 문제점을 절감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주변인들의 비하 표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싶다. (석정여자고등학교 2학년 오경진)
황유나님의 댓글
황유나 작성일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장애인’이란 단어를 비하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장애인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그들을 우리와 같은 존재로 인식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비장애인’이라는 단어를 비하를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듯이 ‘장애인’이라는 단어도 비하를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는 단어이다 우리에게는 한순간의 웃음이지만 당사자들에게는 평생의 아픔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석정여고)
안가연님의 댓글
안가연 작성일장애인과 비장애인은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장애인은 우리의 친구이자, 인간으로써 동등한 위치에 서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악성 댓글과 비하 등으로 정신적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석정여고 3학년)
최은빈님의 댓글
최은빈 작성일어떤 사람들은 자신만 잘살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사람들에게 신경을 써줄 시간이 없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한 사회에 공동체 구성원들이 해야할 올바른 생각일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서로 돕고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사회에 구성원으로써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많은 도움이 아닌 그저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이 캠페인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점이다.
성민철님의 댓글
성민철 작성일SNS를 자주하지는 않지만 항상 뉴스를보면 SNS가 문제로 대두 되는경우가 많다 생각해보면 내가 한 한마디가 누군가의 생명을 쥐락 펴락하는것이다 이번 인스타크램 해시 태그도 분명 사소한 한마디에서 시작되었을것이다 누군가의 한마디로인해 많은사람들이 슬프고 분을 표하고 있다 장애인이라도 우리와 같이 생활할수있다 애초에 장애인 이라는 편견은 우리 사회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사회의 고정관념과 시선이 사라지면 장애인도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으 들게한다 -영월고등학교
이민영님의 댓글
이민영 작성일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장애' 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나 또한 그 중의 한 사람이였다. 내가 무심코 던진 말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고 앞으로 말 할때는 조금더 생각해서 말을 해야 할 것 같다는 것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깊이 느꼈다. 석정여고
원통고등학교 김예지님의 댓글
원통고등학교 김예지 작성일우리는 주변에서 병 X, 장애야 등의 장애인 비하 표현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만큼 익숙했던 것이고 심지어 그것이 장애 비하 표현인 줄 보르고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실 나도 그중 한 명이었다.실제로 이런 사소하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문제에 대하여 정확한 뜻을 알게 하고 경각심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교육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통고 심채연님의 댓글
원통고 심채연 작성일
우리는 주변에서 흔히 친구들과 친밀감 같은 의미로 병x,정신병자 ,장애인ᆢ등 여러가지 장애비하 발언을 서스럼없이 하고는 합니다. 이런말을 서스럼없이하면서 정작 그 말의 뜻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저는 장애이해교육과 장애인 비하 언어 금지 캠페인들이 더욱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통고등학교 박주연님의 댓글
원통고등학교 박주연 작성일우리 주위에는 우리가 모르는 장애인 분들이 많아,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쓰는 말이 그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본다면 부적절한 표현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분들을 돕기 위해 휠체어를 갑작스럽게 밀어드리는 것 보다, 장애인의 반대말을 정상인이 아닌 비장애인이라 말하며 잘못된 표현을 바꿔나가는 것이 진정한 배려라 생각합니다.
원통고 이현진님의 댓글
원통고 이현진 작성일대부분의 사람들이 장애인 비하발언이 잘못됬다고 생각하지못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것같다 만약 주위에 한명이라도 그 표현이 잘못된것이라고 말해주었다면 최소한의 양심이있는사람이라면 말을 함부로하지않을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장애비하발언을 서스럼없이 막 쓰고 장애인에 관련된발언이 장난스럽게쓰이는것은 주위에 대부분의사람들이 잘못된지도 모르고사용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이 말을하기전에 장애인분들께 상처주는말이아닌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주위에 잘못된표현이라고 가르쳐주는것이 당연시되야하기때문에 모두함께 장애인분들을위해 비장애인들이 노력하고 배려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통고등학교박순영님의 댓글
원통고등학교박순영 작성일
교내에서 장애인을 위한 여러활동을 해오면서 무의식중에 내 안에 있던 편견들을 발견하게 되었다.그럼에도 나는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파묻혀 이들의 생각에 또 다시 물들어 가고 있었다."너틱있냐?"깊은 생각없이 내뱉은 이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나는 그 친구에게 용기내어 말하지 못하였다.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이 순간 이후로 나는 변화하기로 했다. 장애인을 비난하는 이들에게 이젠 용기내어 말 할 수 있다.
"조금만 더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