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 "

속초분관에서는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속초, 고성지역의 초등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장애를 주제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에 대해 하얀색 도화지에 다양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 장애인의날을 그냥 모르고 지나쳤는데 장애에 대해서

 그림을 그리면서 장애인, 장애인에 날에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

                                                                                       BY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

​

​

" 내 이름을 점자로 만들어서 열쇠고리를 만드는 체험을 했는데

나에게는 처음해보는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

 열쇠고리를 볼 때 마다 장애인이 생각 날 것 같다. "

​

                                                                                       BY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

​

​

" 딱딱한 장애인식교육과는 다른방식이라 좋았다.

아이들이 직접 장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장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활동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많은 활동 바랍니다."

​

장애인식개선 첫 시작,

편견&선입견 없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