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강당에서 노랫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우리복지관의 생기발랄합창단과 해냄평생대학 합창단은 춘천문화재단의 온세대합창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춘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전, 복지관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공연의 시작은 해냄대학교 미리대학의 댄스팀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멋진 댄스공연으로 뜨겁게 달궈진 분위기에

해냄합창단, 생기발랄합창단, CBS소년소녀합창단이 멋진 합창이 이어졌습니다.

여러 개의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소리가 되는 것은 매우 멋진 일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합창단원들도, 노래를 듣는 청중들도 모두 상기된 얼굴입니다.

아는 노래는 따라 부르고, 박수도 치며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복지관의 합창단의 연습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8월 26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보여줄 멋진 공연들을 기대해주세요!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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