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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사업지원팀 |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는 서로이웃사업, 두 번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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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12 16:41 조회1,1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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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이 일방적인 관계가 아닌, 서로가 서로의 이웃이 됨을 의미합니다.

우리복지관은 서로이웃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관계가 되어주길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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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삼척 10개의 서로이웃 모임들의 두 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모두가 한 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삼계탕을 만들어 함께 나눠먹기도 하고,

시원한 바닷물에 들어가 헤엄치며 더위를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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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팀은 수어를 배워 소통하며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음을 모아 예쁘게 키운 화분을 행정복지센터와 파출소에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간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쌓이고 쌓여 서로를 이해하는 이웃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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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를 가지면 사물과 멀어지고 

청각장애가 있으면, 사람과 멀어진다고 했던 헬렌켈러의 말처럼 

사람과의 소통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모든 말을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그들에게 한국수어가 있어 어설프지만 진지한 마음으로 소통을 이어 갈 수 있었습니다. 

주변의 의아해 하는 시선에도 이제는 자부심마저 느끼게 되었습니다."

- 참가자 1 -


"함께 모여 먹고 수다 떠느라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어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했네요.

함께 모여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 참가자 2 - 


“화분을 전달해서 평소 우리를 위해 일해주시는 분들에게 선물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좋아해주시고, 삼척 소식지에 우리의 이야기가 실릴 수 있었어요. 

우리 이야기를 보고 삼척시의회에서도 잘했다며 연락도 주시고, 앞으로도 즐겁게 활동할게요."

- 참가자 3 -

 

서로이웃 모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이웃으로서 살아가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앞으로를 기대합니다.

함께이기에 더욱 행복한 서로이웃 모임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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