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지원2팀 | 해냄대학교 평생대학 합창단, 온세대합창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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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8-28 15:43 조회992회 댓글0건본문
시원한 바람이 불었던 저녁 날,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이 진행되었습니다.
8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진행된 온세대합창페스티벌에
27일 해냄대학교 평생대학 합창단이 참가했습니다.
이경희 지휘자님과 김영미 반주자님을 포함해 38명의 단원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해냄합창단은 우리복지관 해냄대학교 평생대학의 합창과 수강생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올해가 한국 최초의 동요 ‘반달(작곡: 윤극영)’이 나온 지 100주년이 되는 해로
한국동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동요를 준비했습니다.
‘봉숭아’. ‘봄밤’, ‘목장의 노래’ 세 곡을 준비했습니다.
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화사한 봄노래를 준비하며
봄에 어울리는 꽃분홍티셔츠도 맞춰 입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무대 뒤에서 연습하고 또 연습해봅니다.
(무대 중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할 하트 율동도 함께 연습해봅니다.)
드디어 무대 위에 올라, 그간 준비한 노래를 선보입니다.
합창단의 목소리가 춘천문화예술회관의 울려퍼지는 순간,
하나의 하모니가 완성되어 사람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는 노래가 됩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열심히 노력한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평생대학 합창단의 멋진 도전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합창단원들이 선물 받은 예쁜 꽃송이처럼, 모두의 얼굴에 아름다운 미소들이 피어납니다.
9월 평생대학 합창단은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궁금하시다면, 복지관에 문의해주세요!
앞으로도 계속될 해냄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에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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