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사업지원팀 | "마주한 우리, 하나된 울림" 2026 양구 하모니데이 현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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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15 18:40 조회11회 댓글0건본문
"마주한 우리, 하나된 울림"
2026 양구 하모니데이 현장 이야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2026 양구 하모니데이를 진행했습니다.
광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캠페인,
신나는 어울림 프로그램이 온종일 이어졌고,
멋진 무대 공연이 펼쳐질 때마다 주민들의 박수와 환호성이 박수근광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500여 명의 지역주민과 당사자,
봉사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하모니데이가 더욱 빛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내 수많은 기관과 봉사단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손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양구지체장애인협회, 양구여성단체협의회, 한국전력MCS 양구지점, 양구자원봉사센터,
양구지적발달장애자립지원센터, 양구시각장애인협회, 나르샤, 알풍이달풍이 등
다양한 봉사단체와 지역단체들이 함께하며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의 장을 완성해 주었습니다.
“작년에는 하모니데이 이야기를 건너 듣기만 했는데, 올해 이렇게 직접 와서 참여해보니
정말 오길 잘했다 싶어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재미있는 이벤트가 가득했고,
무엇보다 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내내 웃으며 축제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 축제에 함께한 지역주민
“해냄평생대학 학생으로서, 그리고 장애인 당사자로서 양구의 대표 축제에서
수많은 주민분들 앞에 서서 연주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가슴 벅찼습니다.
평소에는 이런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늘은 저도 다른 주민들과 똑같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 해냄평생대학 학생·장애인 당사자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실 줄 몰랐는데, 수많은 양구 주민들께서 뜨겁게 호응해주시고 기꺼이 참여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감동적이고 뿌듯했습니다.
올해 하모니데이가 오늘 함께한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따뜻한 감동으로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 장애인지역사회자립지원위원회(장자위) 위원
장애와 비장애라는 경계를 넘어, 누구나 있는 그대로 어울리고 어깨를 맞대며
서로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주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낸 이번 하모니데이는 우리 마음속에
오래도록 사라지지 않을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축제를 함께 만들어주시고 정겹게 발걸음 해주신 양구군 주민 여러분과
모든 협력·봉사단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더 많은 기회를 누기로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해당 게시글의 글, 사진은 당사자의 동의를 얻은 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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