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 음악밴드 THE울림 첫번째 정기 연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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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비장애인 20명, 7개 악기로 구성된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음악밴드 THE 울림이 첫 번째 정기 연주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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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위의 나, 환호하는 관중, 더울림의 첫번째 정기연주회라는

의미있는 자리에서 독주를 했습니다. 나도 할 수 있구나 라는

뿌뜻함과 자신감이 저를 웃게 하고 정말 행복하게했습니다.​

 지금 이순간, 음악과 동행 할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을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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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THE 울림 단원 김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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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들에게 트럼펫을 지도하고 있는데 단원들이 연습때 보다

더 잘 해 주어서 지도자로서 정말 뿌뜻하고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무대 위에서 프로답게 연주하는 단원들의 열정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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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THE 울림 단원 ​김병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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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하는 아빠는 딸이 연주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복지관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동영상을 통해 우리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딸의 모습을 보니 눈에 눈물이 고여 몇번을 반복한 후에야 동영상을 모두 보았습니다.

지휘자&단원분들께 고맙습니다. 아빠와 둘이 지내는 딸이 부족함이

없는지 늘 걱정되지면 더울림이라는 음악으로 공유하는 단원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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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THE 울림 단원 ​문정호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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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울림이 통합 음악밴드로써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우리들의 첫 합주 공연이 봄날, 당신과 만났습니다.

THE 울림의 성장이 담긴 두 번째 공연이  어느 멋진 날 당신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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