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은 장애인 가족들의 생각 "

눈으로 볼 때, 입으로 말할 때, 손으로 적을 때도

언제나  두근 거리는 단어 " 함께 "

당신과 함께 나누고 싶은 장애인 가족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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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나에게 장애가 있는 자녀는?

   A. 웃음보따리, 썰렁했던 부부 공간에 웃음을 선물한 존재

   A. 힘들고 큰 과제

   A. 아픈 손가락이지만 다른 자녀와 똑같이 사랑하는 아이

   Q. 장애인 가족의 삶은?

   A. 행복하지만 가슴 한 구석의 아픔

   A. 부모 마음은 항상 안타깝고 내 신체의 일부가 짤린 듯 아픈 느낌​

   A. 평범 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재

   A.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항상 무겁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중

   Q. 평범한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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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가족이 함께 모여 앉아 웃을 수 있는 삶

   A. 스스로 평범하다고 느끼는 삶

   A. ​지금나, 나 그대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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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관의 모든 직원은 열린마음으로 장애인 및 가족의 생각을 경청하며

장애인 및 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과 소통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