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Bye 2017년, Again 2018년 "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2017년 당신과 동행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우리들의 꿈, 희망이 행복으로 

2017년 새해, 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첫걸음, 첫등교, 따스한 봄날, 우리는 당신의 시작을 응원했습니다. 

우리는 따스한 햇살과 사랑이 가득한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당신이 하루, 하루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소망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딛는 당신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은 찬란하게 빛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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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귀 기울여 당신의 소리를 듣고 몸짓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당신에게 한발짝, 한발짝 진심어린 마음으로 다가서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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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열매로 익어 갈 때 우리는 당신의 옆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활짝 웃는 당신의 미소는 우리에게 행복​ 그 자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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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한 해 우리는 당신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든 순간들을 당신이 오래, 오래 기억 하면 좋겠습니다.

2017년 우리가 받은 가장 값진 선물은 당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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