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우리복지관 이야기's "

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이야기 나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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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래청소년들이 함께 물리치료를 하는 주니어탄탄에 참여했다. 

     매트에 누워 짐볼에 다리를 올리고 상체를 들어 올려 버텨본다.

3명의 친구들은 1,3,5,7,9의 숫자에 박수를 치며 놀이를 하는 듯했다. 

조금은 힘겹고 버거워 보였지만 힘을 내서 친구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은 친구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 보조를 해주셨다.  

친구들이 서로 힘을 모아 세모 모양을 만드는 모습을 보았다.

친구들은 밝은 미소로 서로를 응원하면서 쥬니어탄탄에 참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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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게임을 했는데 친구들이 블럭 빼는 것을 어려워 하자

젠가게임의 방식을 바꿔 블럭을 쌓아 올리는 것으로 변경해서 진행했다.   

나에게 즐거운 게임인 젠가를 다른 방법으로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같은 게임을 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것처럼 다양성이 존중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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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홍보서포터즈 안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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