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설치율을 어떻게 정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 설치율을 충족한다고 해서 장애학생의 안전이 보장되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이 복도에서 빠르게 다니다가 치는 경우, 시각장애가 없는 학생은 보고 피할 수 있지만, 시각장애를 가진 학생의 경우 피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이때의 피해는 편의시설만으로 방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물론 편의시설 확충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전반적인 생활양식 개선 등의 다른 노력 또한 필요해 보입니다. 박운상(성수고등학교)

사람이 5층 계단을 걸어올라가는것도 힘든데 장애인이 5층 계단을 올라가는 것은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기에 많은 편의 시설들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인식 개선 또한 필요한것 같습니다.정은빈(석정여자고등학교)

저는 지금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많이는 모르지만 장애인들이 버스를 탈 때 불편함 때문에 경사로를 만든 것을 알지만 아직 보편화 되어있지 않은 것과 을  알고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아직은 우리나라는 활성화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만해도 특수반 학생들을 위해 난간설치와 엘리베이터설치가 있었지만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엘리베이터밖에 없습니다. 엘리베이터도 편의시설 중심보다는 물건을 쉽게 옮기려는 목적이 더 커보입니다 . 엘리베이터는 웬만한 건물에 다 있지만 경사로는 못 보았기때문에 굳이 장애인이 아니더라도 다리를 다쳐 불편한 학생들이 움직이기 힘들기때문에 설치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인과 평범한 사람들이라도 장애인 편의시설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 우리 학교에는 엘레베이터가 없는데 만약 장애 학생이 있다면 그 학생의 안전성은 누가 보장할 것인가 그러므로 장애 편의 시설은 더 많이 늘어나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수림(석정여자고등학교)

학교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취약해서 장애학생 안전에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편의시설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고는 예측할 수 없기에 완벽하게 안전예방이 되지 않더라도 편의시설이 장애학생의 사고에 대한 예방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사람들이 장애인을 돕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서은솔(석정여자고등학교)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학생들은 단순한 불편일수 있겠지만 더 섬세한 배려가 필요한 장애인들에게는 정말 큰 불편일수 있기때문에  학교내에 장애편의시설의 설치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녔던 학교들만 생각해봐도 장애편의시설이 부족하였습니다.우리가 장애인의 아주 사소한 불편까지도 생각해 배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지서연(석정여자고등학교)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장애인에게도 아무렇지 않게 당연히 사용될 수 있도록 복지 시설이 지금보다 더 많이 개발되고 좋아졌으면 좋겠다. 나부터라도 주변에 많이 관심을 가져 장애인들도 살기 편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석정여고는 정문도 후문도 장애학생을 위한 츨입구가 없다. 또한 모든 층을 오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해야한다. 학교에는 장애학생이 없지만 학교에 다닌는 학생이 다칠 경우 학교에 다니기 힘든 상황이 생길 것이다.

(석정여자고등학교) 등굣길이나 급식소 가는 길에 계단과 함께 경사로도 항상 함께 있는 것을 보며 이런 점은 장애인 편의시설로써 적절히 설치되어 있는 것이지만 급식소 식탁은 휠체어가 앉기에는 불편하다는 점, 대부분의 화장실에 장애인용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등으로 보아 아직도 학교 내에 장애인을 위한 편의 시설이 미흡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생회에서 이런 장애 편의시설에 좀 더 관심을 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반드시 장애 학생의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이분법적 사고를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사안이다. 하지만 둘 사이의 인과관계가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렇기 때문에 필수적인 편의시설 확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저 편의시설에 의미를 두는 것만이 아니라 학생들의 의식 개선, 능동적인 관련 캠페인 구성 등 관련 교육으로 주위 학생들의 행동이 일어나도록 조장하여야 장기적인 장애 학생의 안전과 인권이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다른 학교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 학교는 장애인을 위한 시설의 설치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학교는 급식소와 화장실,체육관 등에 최소한만 설치되어있어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고 생가합니다.
그리고 장애인 시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인식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석정여자고등학교)
학교 체육관에 장애인 화장실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만 청소도구나 관리물품 등 보관하기만 하는 창고처럼 사용되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이 많을 수 있기때문에 불편뿐만 아니라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한 사용으로 정작 필요한 분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장애인전용 화장실은 비워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학교들만 생각해 봐도 편의시설은 있지만 장애인의 위한 안전한 편의시설이 있다고 느낀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는 나의 입장만을 생각하지말고 장애인 분들의 입장에서 더 생각하고 배려하며 장애인분들이 살기 편한 세상이 되고 지금보다 더 안전한 시설이 설치되면 좋겠습니다

편의시설에 대해 별다른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이 글을 쓰며 우리 학교의 편의 시설에 대해 생각해보니 몸이 장애인뿐아니라 몸이 불편한 사람을 위한 편의 시설이 없는것을 알았다. 학교는 사회로 나가기전 준비를 하는 작은사회나 다름없는데 학교에서부터 무의식중이지만 편의시설에대한 인식을 심어주지 않는다면 사회로 나가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알지 못할 것이다. 인식을 개선하고 그들의 편의를 원한다면 우선 학교에서부터 편의시설을 설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위 그래프를 보고 장애인 편의시설이 부족한지, 적합하게 설치가 되지는 않았는지는 스스로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학교생활을 하면서 알 수 있던건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된 것에 비해 장애학생들의 안전에 학교에서는 관심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학생이 불편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신경쓰지 않아 장애인 편의시설이 있더라 하더라도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애 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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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학교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이 너무 부족하다. 비장애인들은 아무런 불편함 없이 학교 시설을 이용하지만 내가 발에 진드기가 물렸을 때 걸음이 매우 불편했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에서 이동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학교에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꼭 필요한 학교시설 조차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아 불편하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사고를 당해 다리가 다친 경우 목발을 짚고 가기엔 3층은 너무 높다. 장애인 편의 시설은 사실상 모두의 편의를 위한 시설이다. 그러므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은 필요하다

일반인들은 편의시설을 거의 하루종일 사용한다고 해도 마찬가지인데 장애인들은 전용편의시설이 없으면 어떻게 생활 할 것인가.아마 일반인들은 상상하지 못 할만큼 불편함을 겪을 것 이다.
학교는 안전이 보장되어야 하는 곳인데 그것을 보장받지 못 한다면 장애인들이 갖는 인권 또한 보장받지 못 할것이다.우리가 편의시설로 인해 편하게 생활하듯이 그들 또한 그렇게 하고싶을 것이다.우리학교에서는 그런 시설이 몇 없다.장애인 뿐만아니라 언제 다칠지모르는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학교는 장애있는 학생이 없다고 엘레베이터를 설치안한다고 말을 하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없기에 몸이 불편한 학생이 안오는거 같다. 또한 사람이 항상 안전하는것이 아니라 사고를 나는 순간도 한순간이고 다리나 발목이 약한 학생들도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을 학교가 안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몸이 불편한 학생들을 위해 엘레베이터뿐만아니라 시설을 설치했으면 좋겠다. 설치안하는 것은 학교가 학생차별하는 것 같다. 강지혜 (석정여자고등학교)

우리학교만 보더라도 장애인이 사용하기에 불편한 부분이 많다. 그럼 다른학교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비장애인들이 보기엔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장애인들에게는 그 사소한 것이 매우 큰 장벽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편의 시설이 꼭 필요하다

우리학교에는 편의시설이 많이 없지만 불편한아이들이있으면 편의시설을 설치해야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편의시설이 설치된다고 안전한것은 아니다 하지만 언제다칠지모르는아이들을 위해 설치해야된다고 생각하고
각자 안전을 지켰으면 좋겠다.

현재 학교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 장애인 편의 시설이 미흡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사회적으로 최소한의 인권적 보호도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런 필수적인 것도 제공받지 못하고 사회적 편견까지 그들을 억누르는데 하루 빨리 장애인 편의 시설이 널리 보급되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주로 다니는 학교를 보면 장애인 시설이 많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내가 다쳐서 목발을 집는 상황이 생긴다면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없어 학교를 다닐 때 불편할것 같다. 이러한 상황들이 언제든 발상할수있다고 생각하여 학교에 장애인 시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

학교에 다니면서 학교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점, 후문에 경사로가 없고 계단만 있다는 점에 대해서 비장애인인 나도 불편함을 느꼈는데, 장애인들은 이동이 더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가끔 걸어가다가 보이는건 깨져있는 보도블럭이다.  보도블럭에 의존하여 걸어가는 장애인들도 있을텐데, 이런 것들을  보면서 아직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이 학교내에서 체계적인 설치와 관심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선진국으로 가는 시대에서 아직까지도 장애인에 대한 복지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학교만 봐도 후문을 보면 장애인에 배려는 찾아볼 수 없다. 영월 건물을 봐도 제대로 된 곳은 손에 뽑힐 정도이다. 자기가 몸이 조금 불편한 장애인에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면 장애인복지시설이 많이 필요하고, 주변생활에서 부족한게 많다는 걸 알 것이다. 사람들의 인식과 앞으로의 생활에서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이런 봉사나 기회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야겠다.

미흡하다고 생각한다.학교의 대부분의 시설은 계단으로 되어있고,경사로와 승강기,점자블록은 찾아보기 힘들다.학교는 학생이 가장 안전해야 할 곳이지만,지금의 학교는 장애학생이 이동하는데 위험과 불안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시설과 환경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대한다면 우리의 인식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장애인들이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살아가고,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시작점이 학교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교육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듣고싶네요^^**

설치를 안한 곳도 있지만 법에 안 걸릴려고 대충 설치하는 곳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설치할때 장애인을 배려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먼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는 장애인 친구들이 함께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학교에 엘레베이터나 장애인 화장실 같은 시설이 있지만 겨우 이것만으로는 불편함이 사라질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복도에는 보도블럭도 없고, 장애인 화장실도 1층에만 설치되어 있고, 게다가 학교는 배우기 위한 공간인데 장애인 친구들이 수업을 듣는데에 불편함이 크다는건 상상만으로도 알 수 있었습니다. 학교는 모든사람이 미성숙한 시기에 한번씩 꼭 거쳐가는 중요한 배움의 공간이기 때문에 전 우리나라의 장애인 인권, 복지의 시작이 학교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장애인 시설을 완벽하게 구비하면, 학생들은 그것을 보며 학교를 다니고 사회에 나가서도 그 존재를 당연히 여길 것이고 그건 변화의 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편의시설에 관심이 많아서 조사해본적이 있습니다.
저희 학교 같은 경우에도 고등학교에는 엘리베이터가 없고 경사로도  블럭이  깨져서
장애인 학생들이 등하교 할때나 이동할때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같은 권리를 가진 장애인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는 학교들이
많아져서 장애인들이 불편없이 학교에 다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인제 기린고등학교)

이영임(동해광희고등학교)
법조인을 꿈꾸는 학생으로서 평소 사람들의 인권에 관심은 많았다. 일단 나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서의 장애인인권보장에대해 생각해봤다.현 내가 다니는 학교는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장애인 화장실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장애인 학생을 위한 도서관 환경이 조성되어있지 못하고있다. 모든학생들의 꿈과 지식을 위해 사용되어야하는 도서관은 좁고, 계단을 통해서 가는 길은 몸이불편한학생들에게는 쉽게 접근할수없는 멀게 느껴지는 공간일 뿐이다.

학교 내에 장애인 시설이 미흡하다는것에 동의한다. 실제 학교를 생각해보면 장애인 전용 화장실은 1층에만 설치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보도블럭 또한 설치되어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학교를 가더라도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학교를 다니는데 불편하다고 느끼지 않을 수 있게 많은 학교가 장애인 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데에 동참해서 장애인들도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 받았으면 좋겠다.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장애인 편의시설중 대변기로 예를 들자면 우리학교는 장애인 전용 대변기가 1층화장실에 만있다. 2,3,4층에는 일반화장실,교직원 전용 화장실만있어서 장애인들은 사용할수가 없다. 그럴꺼면 학교에 장애인을위한 엘레베이터를 왜 설치했는지 의문이 들었다. 이처럼 장애인들을 생각하지 않은 시설들이 학교 많은것 같다. 그들 입장에서 고려해서 설치했으면 좋겠다. 정진호(동해광희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취약하여 장애학생 안전에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학교들이 장애인들을 위한 편리한 시설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권을 빼앗아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장애인들을 위한 인식을 바뀨며 편의시설 확충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학생으로서 친구들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대변하자면 대한민국 학생들의 시선은 장애인에게 관용적이지 못하다. 심심찮게 장애인을 따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학생들을 볼수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나의 가슴에는 칼날같은 겨울바람처럼 다가온다.
특히 장애학생들이 당하는 부당한 대우는 입에 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학생들의 수준은 뒤떨어진다.
학생들이 첫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학교에서부터 학생들의 생각을 바꿀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평상시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취약하여 장애인 분들의 안전에 미흡하다는 얘기를 많이 접할 수 있다. 특히 학교에서의 편의시설이 취약하다. 내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무릎을 다쳐 목발을 짚고 다닌 적이 있다. 비록 학교에 엘리베이터가 있었으나 작동을 하지 않았고 한 달 동안 계단으로 다녔다. 이처럼 엘리베이터가 있는 학교에서 조차 제대로 작동을 안하기 때문에 실제로 장애인 분들이 학교에 방문 했을 때 큰 어려움을 얻을 수 있다. 그리하여 이런 편의시설을 보완하는 활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장애인을 차별해서는 안된다”라는 당위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지만 실제로 차별 완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소수이다.
 어린 아이들 조차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교육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장애인 학생들의 교육 권리 외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전국 초,중,고 학교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확대해야한다. 경사로, 승강기 등 우리의 작은 노력이 한번만 이루어져서 편의시설이 설치된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

동의한다.한때 사회복지사가 장래희망이였고 현재 보건계열 종사자가 장래희망인 나는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한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기위해서는 남의 입장을 공감하고 이해해야한다. 또한 타인의 입장을 공감하고 이해하려면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장애인을 이해한다면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더 많이 설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입장바꿔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장애우 편의시설들의 현황을 보면 작동이 잘 안 되거나 노후한 시설이 있는 등 잘 유지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시설들이 잘 유지되지 않을 경우 장애우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이고, 시설들이 잘 설치되고 유지되었다면 생기지 않을 위험한 상황들도 생기게 될 것이다. 안전에 미흡하단 지적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더 관심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역지사지. 인간은 편한 삶을 살기위해 점점 발전해 왔다. 헌데 왜 장애인들은 아직도 불편한 삶을 살고 있는가. 몸이 불편한 만큼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삶을 살아가야하는 그들이 정작 사회에서 많이 소외되고있다. 한번 비장애인보다 장애인 인구수가 높다고 상상해보자. 그래도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가 취약할까? 안전에 미흡할까? 장애를 한번 겪어본 학생으로서 이 문제는 꼭 집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초등학교는 그래도 장애인 편의시설이 있는 것 같지만 중.고등학교는 그리  잘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ㅠㅠ.저는 특히 계단 부분에 좀 더 신경 썼으면 해요.아무래도 안전이 우선이니까 계단이나 경사로에 신경이 가요.물론 다른 것도 신경써야 한다는 것도 잊으시면 절대 안되고요!돈이 들더라도 장애인도 우리와 같이 세금을 냈으니 그들의 편한생활을 위해 빨리 개선해 줬으면 해요.장애인 존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