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해랑보호작업장 | 나눔의숲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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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2 16:25 조회5,742회 댓글0건본문
" 2017년 가을, 국립횡성숲체원 나눔의 숲 캠프 "
늘해랑보호작업장은 9.11(월)~12(화)에 국립횡성숲체원에 다녀왔습니다.
나눔의 숲이라는 부제로 직업재활시설 4개 기관이 함께 활동을 하며
서로를 알아보고 자연 속에서 시원한 바람과 나무향기로 쉼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 강당에 모여서 제일 준비도 빨리하고 알아서 척척 호흡이 잘 맞았어요.
작업장에 돌아가서 작업할 때도 똑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BY 나눔의 숲 캠프 참가자
" 평소에는 잘 못 보던 나뭇잎을 천천히 들여다보면서 나뭇잎 결 따라
잘라지는 것을 배웠어요. 나뭇잎이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각기 다르게 생겼다는 것을 알았어요. 마치 우리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
BY 나눔의 숲 캠프 참가자
" 제가 술래가 되어 눈을 가리고 소리와 냄새로 따라가는거였어요.
산길이라 겁도났지만 소리따라 천천히 움직이면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
BY 나눔의 숲 캠프 참가자
"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늘해랑보호작업장이 제일 1등으로 식당에
도착했어요. 줄을 서서 기다리며 바람도 쐬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
BY 나눔의 숲 캠프 참가자
캠프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마지막을 함께 담아봅니다.
바쁜 일상 속으로 돌아가 늘 그랬듯이 우리는 주어진 일에 충실하기로 다짐해봅니다.
늘해랑보호작업장 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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