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지원팀 | 허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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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18 17:24 조회5,932회 댓글0건본문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허깅데이 "
후원자님과 후원아동이 함께 만나 서로가 서로를 아낌없이
안아주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허깅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모를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신기해요.
이모를 만나는 오늘, 이모가 선물해 주신 옷을 입고 왔는데 잘 어울리나요?
이모에게 처음 편지를 받았을 때는 이모가 학교선생님 같았어요.
이모와 계속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이모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모는 정말로 편한 우리 “이모” 같아요.
이모가 항상 저를 생각해 주시고 선물을 보내주실 때마다
너무 행복하고 좋았어요. 저는 역사에 관심이 많아요.
최근에 경주를 다녀오면서 훌륭한 위인들과 다양한 문화재를 보면서
역사 선생님이라는 꿈이 생겼어요. 이모 저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이모처럼 학생들을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될께요.
이모 춘천까지 오시느라 피곤하셨죠?
오늘 저에게 에너지 많이 받고 돌아가세요. 이모,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
BY 후원아동이 후원자님에게 작성한 감사서신
일년에 단 하루, 후원자님과 후원아동이 만나는 허깅데이,
서로가 서로를 마음껏 안아주며 사랑의 온기로 마음이 따스했습니다.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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