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철원분관 이야기's "

철원분관 알리미 철원분관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입니다.

" 무거운 가방을 들고 복지관, 장애인분들의 가정을 매달 찾아갑니다.

꽃을 보듯 소중하게 보고 싶은 이미용 재능나눔 자원활동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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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서로를 보아온 터라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머리를 맡깁니다.

세상에서 가장 마음이 편한 미용실이 바로 우리집입니다.

여러번의 가위질 후 깔끔하게 다듬어진 머리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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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머리를 관리 받고 있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든다며 환하게 웃는 장애인의 모습을 보니 덩달아 미소가 지어집니다.​

재능나눔이 무엇인지 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                                                                              BY 철원분관 홍보서포터즈 이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