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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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작업치료를 받고 있는 성인장애인 및 보호자가 한 자리에 모여

공감나눔으로 화목원을 방문하여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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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끝자락에서 단풍과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춘천에 살면서 가까이 있는 화목원 나들이 조차 엄두가 나지 않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공감나눔을 통해 가을을 선물 받았습니다.

공감나눔을 함께 하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BY 공감나눔 참가자 김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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