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지원팀 | THE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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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16 16:03 조회6,345회 댓글0건본문
" THE 울림의 합주를 위한 첫 발걸음 "
드럼,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키보드, 베이스기타의 소리가 들립니다.
지금 우리복지관에서는 장애인&비장애인 20명, 7개 악기로 구성된
장애인밴드 THE 울림의 개인 및 합주 연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THE 울림은 주2회 모여 악기별로 선생님과 함께 진행하는 개인연습과
전체 단원이 한 자리에 모여 지휘자의 지휘 아래 합주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우리들의 악기는 다듬어지지 않은 불완전한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만의 악기를 만나고 악보를 보고
소리 내는 법을 배우는 지금의 모든 순간들이 소중한 선물입니다.
THE 울림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첫 합주 공연이 어느 멋진날 당신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THE 울림의 설레임이 담긴 첫번째 공연을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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