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팀 | 온라인 댓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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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7-03 15:46 조회538,461회 댓글22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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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댓글 캠페인 안내문.hwp (74.0K) 131회 다운로드 DATE : 2017-07-03 15: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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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차별을 넘어, 하나로!
" 온라인 댓글 캠페인 "
우리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 하기 위해 "온라인 댓글 캠페인"을 연중 진행합니다.
매월 장애인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공개된 주제에 대한 견해를 200자 이내의 댓글로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매월 3건의 우수댓글을 선정하여 2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을 드립니다.
(단, 매월 10건 이상 댓글이 게재된 경우에 한해 당월 심사 및 시상)
온라인 댓글 캠페인의 네번째 주제를 공개합니다.
" ○○초등학교에서는 빈번하게 수업 분위기를 흐리는 장애학생에 일부 과목이
아닌 전과목에 대한 완전 분리교육을 시도하고자 한다.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가? "
TIP! 온라인 댓글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안내문을 확인해주세요.
잠깐, 댓글 작성 후 이름과 소속 또는 학교를 기재해 주세요. 예시 : 홍길동(강장복고등학교).
소속이 없으신 분들은 메일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chaekm77@hanmail.net)
문의는 권익옹호팀 채경미 사회복지사, 070-4454-6749
댓글목록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수업 분위기를 흐리기 하는 장애학생이라도 그 교실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권리거 있기 때문이다.또 완전 분리 교육보다 어떤 시간에는 도움만 교실에 있고 어떨 때는 교실에 와서 공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김형태(삼척중학교)
김하늘님의 댓글
김하늘 작성일나의 생각으로는 우리의 의견보다는 장애학생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애학생들도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리고 도움반에서 공부 할 수 있는 권리도 있다. 솔직히 우리의견으로만 실행이 된다면 그건 장애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는것 같다. 우리도 우리가 원하는곳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리고 장애학생들도 원하는곳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래서 나는 적절하지 않다,적절하다에서 벗어나 장애학생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하늘(삼척중학교)
장유준님의 댓글
장유준 작성일적절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장애인 이라고 해서 일반 학생들과 분리시켜 수업을 할 수 는 없고 그리고 우리랑 같이 수업을 받으면서 같이 듣고 보고 체육활동도 열심히 해서 같이 했으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장애인 친구가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그 친구들이 우리랑 같이 수업을 듣고 싶을 것인데 법으로 따로 수업을 시킨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장유준[삼척중학교]
나정연님의 댓글
나정연 작성일
적절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장애학생들에게도인권이있고 비장애학생들도 수업분위기를 망칠수도있습니다.
비장애학생이나 장애학생이나 서로 존중하며 즐거운 수업받으며 차별없는 학급을 만들고 싶습니다.
나정연(춘천중학교)
장갑봉님의 댓글
장갑봉 작성일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내용은 제가 보기에는 학생이 빈번하게 수업을 방해하기 때문에
수업에서 분리하는것이 아니라 장애인이기 때문에 수업에서 분리하는 이유를 만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학생이 수업을 방해하기 이전부터 이미 일부 수업에서는 그 학생을 분리하고 있는것처럼 쓰여있으며
이는 더 언급할 필요도 없이 차별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한림대학교)
최형진님의 댓글
최형진 작성일
적절 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단지 수업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분리 해서 수업해야 한다고 한다면, 장애인이 아닌 아이들의 수업 방해는 무엇으로 설명 할것인가. 그럼 수업에 방해하는 모든 아이들을 분리 수업해야 하는 것인데 단지 장애인이란 이유로 함께 수업을 들을수 없다는 건 인권 침해이다.
물론수업시간에 통제가 되지 않는 장애아들도 있지만, 몸이 조금 불편할뿐 오히려 비 장애인들보다 더 열심인 장애우들이 많이있고, 그들의 학습 권리를 단지 장애우란 이유로 빼았을 권리가 우리에겐 없다.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이 시대에 장애우란 이유로 수업을 분리해야 한다니~ 참 이해할 수 없다. 장애우는 우리들과 분리해야할 대상이 아니라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야할 대상이다. 수업분리를 주장하기 보다,장애우가 비장애인과 다르다는 생각 부터 바꾸는것이 우선이다. (성수고등학교)
문재영님의 댓글
문재영 작성일진시연님의 댓글
진시연 작성일적절하지 않다. 수업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그 학생을 분리교육을 한다는 것은 정말 올바르지 않은 기준이다. 학생의 인권을 침해한 것이므로. 서로 존중하면서 배려해야 하는 것 아닐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르다는 생각을 조금씩 바꿔나가야한다. (원주여자고등학교)
최민경님의 댓글
최민경 작성일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수업 분위기를 흐리는 학생이 장애인만 존재하는 것도 아닌데 장애인 학생만 따로 완전히 분리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옳지않으며 인권침해인 것 같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분리교육을 실시한다면 장애인이 아닌 학생들에게 편견의식이 생길 우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신채린님의 댓글
신채린 작성일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장애학생도 똑같은 인권이 보장되어야 되기 때문입니다. 장애학생도 비장애 학생과 같게 봐야합니다. 왜냐하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은 장애가 있고 없고 의 차이 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대우를 받아 마땅한데 분리교육을 시키면 비장애학생도 장애학생을 바라보는 인식이 안좋은 관점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이윤서(홍천여중)님의 댓글
이윤서(홍천여중) 작성일아무리 장애학생이라도 똑같은 사람이고 친구이다. 조금이라도 함께 지내면서 서로를 알아갈 수도 있을 것이다. 수업이 이해되지 않을지라도 서로 도와주면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분명 장애를 가진 친구도 친구들과 함께 있고 싶을거다. “역지사지”처럼 반대로 생각하며 모든 사람의 인권이 보장됐으면 좋겠다.
김영원(홍천여중)님의 댓글
김영원(홍천여중) 작성일장애가 있는 친구들도 특정 수업에는 들어와야 한다. 왜냐하면 장애가 있어도 같은 학교를 다니는 친구로서 수업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약 내가 저 친구라면 수업을 받고 싶을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있고 싶을 것이기 때문이다.
임시연(홍천여중)님의 댓글
임시연(홍천여중) 작성일난 아무리 그래도 전과목을 분리시켜 수업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 이유는 장애학생도 비장애인인 우리와 조금 다를 뿐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분위기를 흐릔다고 하더라도 대한민국의 '학생'은 함께 더불어 교육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떨어져서 교육을 시킨다면 다른 학생들은 장애친구를 더 먼, 더 다른 어쩌면 틀린 사람이라고 인식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지도 모른다.
안희지(홍천여중)님의 댓글
안희지(홍천여중) 작성일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에서 태어나고 자라는데,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만나 같이 공부하게 되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된다. 분리교육을 하는 것보다 같이 공부하는게 더 즐겁고 좋은 추억이 생길것이라고 생각된다.
조시원님의 댓글
조시원 작성일
적절하다
조용히 있는 장애학생이라면 괜찮을거같지만 수업분위기를 흐리는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우대경님의 댓글
우대경 작성일
적절하지 않다.
비록 방해가 될지언정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와 분위기를 흐트리는 행동들을 한다는 이유로 반을 가를수는 없다. 장애를 가진 학생일지라도 교육을 받을 의무를 지니고 있는 같은학생이며 그 장애를 가진 사람도 같은 인권을 지닌 학생이다.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수업분위기가 흐려진다고 하여서 가르는 행위는 비도덕적이며 윤리적인 행동들이며 차별대우를 시키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김은기님의 댓글
김은기 작성일적절하지않습니다. 그 이유는 장애인도 똑같은 인권 똑같은 자유권 평등권을 가지고 있는데, 자신들 만의 이익만 생각하고있기 때문이다. 그냥 좀 조용히해 달라고 부탁만하면 될텐데 그것조차 시도도 안하고 따로 두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장애를가진 학생도 똑같이 같은 장소에서 수업을 못듣게 ㅅ하는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애인들도 얼마나 우리랑 서울리고 같이 놀고 싶은 마음이 있겠습니까? 입장을바꿔 생각해보고 또 공감해 보도록 합시다.김은기/평원중학교
조예준님의 댓글
조예준 작성일분리 교육을 한다고 하는데, 분리 교육을 하면 통합의 의미도 없어지고 서로 이해하면서 교육을 받는 것이 더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강지윤(춘천 한샘고등학교)님의 댓글
강지윤(춘천 한샘고등학교) 작성일
적절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비장애인 학생들도 똑같이 수업분위기를 흐리며 피해를 줄 수 있는 일이며, 장애인 학생은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하여 조그만한 배려를 하고 인식을 바꾼다면 충분히 같이 수업을 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큰것이 아니라면 당연히 비장애인학생 과 장애인학생은 같이 동등하게 수업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지성(인제중)님의 댓글
한지성(인제중) 작성일이 문제에서 수업분위기를 흐리는 학생이 장애가 없는 학생이라 생각해보자. 만약 그 학생이 교사의 교권을 침해하는 등 심각한 행동을 하더라도 그 학생을 처벌을 할 지언정 그 학생을 다른 학생들과 분리시켜 수업을 하진 않을 것이다. 따라서 장애학생을 분리교육 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
김형찬(인제중)님의 댓글
김형찬(인제중) 작성일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들 중에는 우리의 생각의 폭을 넓게 해주는 것이 공부만 있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는 공부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지속적인 생각의 교환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세우고, 친구관계를 통해 우정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완전분리교육은 적절하지 않다.
이우슬(원통고)님의 댓글
이우슬(원통고) 작성일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본래 이 나라나 사회가 내세우는 것은 평등이다. 구분없이 대해주기로 사회에서 약속한 것을 어기는 행위이며, 일부 과목도 아닌 전 수업에서 장애학생을 배제하는 것은 학교에서부터 아이를 공식적으로 '왕따'시키는 것이 아닌가. 인권에 '방해'라는 말은 이유나 변명이 될 수 없으며 아이를 구석으로 내모는 행위이다. 그렇게 형성된 낮은 자존감은 다시 되돌릴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