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팀 | 온라인 댓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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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02 16:07 조회1,086,829회 댓글28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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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hwp (74.0K) 130회 다운로드 DATE : 2017-06-02 16: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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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과 차별을 넘어, 하나로!
" 온라인 댓글 캠페인 "
우리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인권을 보장 하기 위해 "온라인 댓글 캠페인"을 연중 진행합니다.
매월 장애인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공개된 주제에 대한 견해를 200자 이내의 댓글로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매월 3건의 우수댓글을 선정하여 2만원 상당의 전자상품권을 드립니다.
(단, 매월 10건 이상 댓글이 게재된 경우에 한해 당월 심사 및 시상)
온라인 댓글 캠페인의 세번째 주제를 공개합니다.
" 장애를 이유로 특정수업, 현장학습 등 교내&외활동에서
장애인의 참여를 제한, 배제, 거부하는 사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TIP! 온라인 댓글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안내문을 확인해주세요.
잠깐, 댓글 작성 후 이름과 소속 또는 학교를 기재해 주세요. 예시 : 홍길동(강장복고등학교).
소속이 없으신 분들은 메일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chaekm77@hanmail.net)
문의는 권익옹호팀 채경미 사회복지사, 070-4454-6749
댓글목록
조영민 (양양여고)님의 댓글
조영민 (양양여고) 작성일장애를 겪고 있는 친구들도 인권이 있고 자신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직접 본인에게 의사를 묻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한 두명 때문에 많은 인원이 불편해질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항상 이런 식으로 배제시킨다면 그 친구들은 모든 활동에 참여할 수 없게 되니 불편해도 거부하지 말고 참여할 수 있게끔 일정을 짜고 관리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진세림(양양여고)님의 댓글
진세림(양양여고) 작성일현장체험활동, 교내외 활동들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듣는 기본적인 교과 수업 외에 자신의 진로를 찾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아를 형성하며 또한 또래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음을목적으로 두고 있는데 장애가 있다는 이유 하나가 그 사람의 권리를 없앨 수 있는 타당한 이유는 될 수가 없다.
권도희(양양여고)님의 댓글
권도희(양양여고) 작성일제가 초등학교 때 장애가 있는 친구와 수영장으로 체험학습을 갔었는데 그 친구에게는 유아풀에서만 놀라고 제한을 뒀던 기억이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것이 인권 침해라고 생각이 들며 단지 다리의 근육이 불편한 것 뿐인데 활동에서 배제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한하는 대신 더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또한 장애인 본인, 부모, 주변 사람들에게 의견을 물어본 후에 방법을 찾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통보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예지 (양양여고)님의 댓글
김예지 (양양여고) 작성일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배울 권리, 알 권리 등 인권이 존재하는데 이를 억압하는 건 차별 행위이며, 어릴 적부터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 서로가 상호작용해야 한다. 실제로 다운증후군 친구와 같이 현장 학습을 간 적이 있는데 같이 맞추어 걸으면서 소통이 쉽진 않았지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눌 때 그 친구가 행복해 했던 기억이 있다. 만약 그 친구가 배제되었다면 그렇게 행복해 하는 모습을 못봤을 것이다.
장세령(양양여고)님의 댓글
장세령(양양여고) 작성일장애를 가진 사람이라 생각하기 전에, 사람은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 장애를 가진 사람의 의사를 묻지 않고 교내 외 활동에서 배제하는 것은 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약간의 불편함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 우리와 같은 사람이기에 ‘장애’는 이유가 될 수 없다. 또한 ‘장애’로 인해 그 사람의 인권을 다른 사람이 빼앗을 권리도 없다.
정성윤(양양여고)님의 댓글
정성윤(양양여고) 작성일
정성윤(양양여고)
장애를 이유로 제한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약 비장애인인 내가 사고로 인해 잠시 동안 휠체어를 타게 되고 교내외 활동에서 제한을 받게 된다면, 난 친구들과 단지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것 뿐인데 활동하기 어렵단 이유로 제외되면 속상하고 괜히 잘못한 것 같은 기분일 것 같다. 그리고 장애가 있는 친구들과도 함께 활동하다보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고, 좋은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
신다진(양양여고)님의 댓글
신다진(양양여고) 작성일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고 앞으로 환경, 미래 등 같은 세상에서 살아갈 것인데 학교, 사회 등에서 배제와 차별을 받게 된다면 비장애인들에 비해 현실 상황에서 일어나게 될 일이나 위험 한 일 등 여러 상황에서 대처 능력이나 상대적 가치 판단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은 동등해야한다.
방경민(양양여고)님의 댓글
방경민(양양여고) 작성일장애인 거부 사례에 대해 매우 안좋게 생각합니다. 장애인분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몸이 좀 불편하다고, 이해가 부족하다고, 우리와 좀 다르다고 해서 그들과 우리를 차별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절대 비하해서도 안되고 놀려서도 안됩니다. 그들은 버림받을 존재가 아닌 배려받을 존재입니다. 모두가 장애인분들을 위해 힘써주고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소미(양양여고)님의 댓글
김소미(양양여고) 작성일
자신과 조금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을 배제하거나 제한하는 행위는 옳지 않다고 본다. 충분히 다른 대안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임에도 배제시킨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우리보다 힘든 사람들을 포용하고 이끌어주며 서로가 행복해지는 것이야 말로 중요한 일이지 않는가. 조금만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보다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다.
윤지우(양양여고)님의 댓글
윤지우(양양여고) 작성일평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장애가 조금 있더라도 우리와 똑같이 생각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데 장애가 있다고 차별하고 배제하는 것은 비겁하다고 생각한다. 장애가 있는 사람도 사람 대 사람으로 선택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권리와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불편하면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서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은솔(양양여고)님의 댓글
고은솔(양양여고) 작성일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는 슬픈 일일 것 같다. 그저 그들이 있음으로써 불편해진다고 배제하는 것은 함께할 권리를 해치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 같은 학생이고 같은 학교에 다니는데 누구는 밖에 나가고 누구는 밖에 나가지 못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선 각종 편의시설, 체계, 인력이 필요할 것이다. 학생들의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
김민진(양양여고)님의 댓글
김민진(양양여고) 작성일장애를 이유로 활동 참여를 배제한다는 것에 반대한다. 특히나 아이를 가르치고 양성하는 학교에서 일어나선 안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장애 학생이 입을 상처, 그리고 그 후의 삶에 악영향을 끼칠게 분명하고 조금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선 다같이 작은 노력을 기울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는다.
남윤희(삼척여중)님의 댓글
남윤희(삼척여중) 작성일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반에는 도움반 언니가 있는데 우리가 수업을 할 때 참여하지 못하고 현장학습도 가지 못한다. 같이 가서 놀 수 있는데... 앞으로는 수업 활동을 자주하고 체험도 같이 가 추억도 만들고 싶다.
유상균(정선고)님의 댓글
유상균(정선고) 작성일장애학생의 의사를 물어보고 참여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당연한 것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이 생기는것같다. 몸이 불편하더라도 친구들과 함께 현장체험학습을 가고 싶은 장애학생도 많을것이다. 우리의 생각대로 처리하는 것 보다 그들의 의견이 더 중요한것 같다.
최수헌 (정선고)님의 댓글
최수헌 (정선고) 작성일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학급 활동 및 학교 활동에서 배제되는것은 엄연한 인권침해다. 장애인들은 참가할 권리가 있기때문에 그 권리를 침해받을수 없다. 장애우들도 같이 참가할수 있는 캠페인을 추진하는 방안을 생각해야한다.
이준(정선고)님의 댓글
이준(정선고) 작성일특정 수업이나 활동들의 대상은 학생이다. 안내장만 보더라도 몇 학년 학생 대상이라고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장애를 가진 학생을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배제시킨다면 그런 학생들은 학생이 아니라고 규정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장애를 가진 학생이 학생이 아니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이다. 또한 선생님들이 장애를 가진 학생이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는 권리는 어디에도 없다. 그런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배려가 되기를 바란다면 학급에서 그 친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학급 규정을 정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장재희(정선고)님의 댓글
장재희(정선고) 작성일장애학생구분없이 첨여의사를 스스로 결정할 수있어야한다. 장애인이라고 구분은 하지만 그들도 사람이다. 만약 누군가 자신을 특정이유로 배제를 할때 기분이 나쁜 것처럼 똑같은 기분일것이 분명하다. 이기분을 알고있다면 장애인이라고 참가를 거부하는 것은 사람이 할 행동이 아니다.
김찬수(정선고)님의 댓글
김찬수(정선고) 작성일우리는 평등한 사회에 살고 있다 모두 인권이 있고 장애라는 것에 의해서 인권이 무너지지는 않는다 난 어릴 적 장애를 가진 친구와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들어본 적이 있다 모두 앞에서 그 친구를 놀리거나 난처하게 하지는 않지만 뒤에서 혹은 암뭄적으로 모둠활동을 할 때 제외시키는 경향이 있다 우리와 같은 과제를 하면 장애를 가진학생이 불편항 것이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장애관련 문제란 제도적 차원이 아닌 인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권 개선 캠페인같은 좋은 활동들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
이승민(정선고)님의 댓글
이승민(정선고) 작성일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활동에 있어서 배제 시킨다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도 '감정'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본인들이 '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도 우리와 어울리고 싶어하는 것을 행동을 통해서 나타낸다. 우리가 제대로 알아주지 않아서 부당한 대우를 받을 뿐이지.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배제 시키키보다는 그들을 평범한 사람처럼 인정해주고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들을 차별하고 제한하는 행동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전영미(정선고)님의 댓글
전영미(정선고) 작성일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같이 선택 할 권리가 있는데 그저 장애가 있다고 거부하는것은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홰손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이 체험 학습, 일정 수업등을 장애인은 힘들어한다 따라서 안된다! 이러한 답변은 누가 정한건가요? 장애인들의 입장에서 들어보신건가요. 아닐겁니다. 그들을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것입니다. 그들을 또한 같은 인권이 있는 존재임을 알고 그들을 이해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도미(정선고)님의 댓글
이도미(정선고) 작성일체험학습, 그중 수학여행은 학창시절 추억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누구나 기대를 하고 누구나 설레여한다. 그런데 장애학생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러한 활동에서 배제된다면 장애 학생은 나머지 학생들이 체험학생을 다녀왔을 때 소외감울 느낄 수 밖에 없다. 체험학습에서 재밌고 기억에 남는 내용을 조잘거리는 친구들에게서 장애학생은 학창시절의 가장 큰 상처를 얻을 수도 있다. 사실 그들에게는 과한 배려가 아닌 의사를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비장애인이 아닌 미장애인이다. 누구나 장애를 선택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자신이 미장애인임을 기억하고 그들이 도움을 필요로할 때 조금이나마 더 편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의 몫인 것이다.
장은서 (정선고)님의 댓글
장은서 (정선고) 작성일중학교때 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그친구가 스포츠룰도 알지 못하고 다칠까봐 체육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셨었다. 하지만 그 친구를 도와주며 장애가 있는 친구도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꿈이 있다는 것을 학업 성취능력이 다른 친구들보다 느릴뿐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친구에게 스포츠를 가르쳐 주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그친구 덕에 장애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장애인들과 봉사를 갔을때 적극적으로 스포츠규칙을 알려주고 도와주며 봉사를 할 수 있었다.
강성범 (정선고)님의 댓글
강성범 (정선고) 작성일장애를 이유로 활동참여에서 배재하는것에 반대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장애학생이 없어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오며 수학여행, 수련회, 소풍을 정말 많이 다녀왔었는데 이 대부분의 경우에 도움반 친구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이와같이 같은 학생을 차별대우 하는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은 활동 중 장애학생을 관리할 여견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일은 체험활동장소를 보다 편리한 곳으로 옮기던가 보육교사를 늘리는 형태의 방안으로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작은 사회로 보듯 학교안에서 차별을 줄이는게 평등한 사회,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겸님의 댓글
김민겸 작성일중,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갈때마다 항상 생각나는 친구가 있다. 난 그당시 초등학교6학년,몇몇 아이들을 빼놓고 내 주변의 친구들은 모두 나처럼 철없는 아이였다. 아직도 그당시에 친구들한테 괴롭힘당하고 때로 사소한 실수로 맞기까지 하는 그친구가 생각난다. 지금와서 더 마음아프고 더 잘해줘야 겠다고 생각나는이유. 때리던 아이들의 주변에는 항상 나도 따라다녔고 때로는 내가 그 행위자가 되기도 했다.. 그당시 도움반 친구들은 모두 수학여행에 불참하게 되었고 괜히 미안했던 감정이 들었고 그리고 2년이 지나서 또 같은중학교에 입학했던 그친구와는, 어떻게 받아들였을지는 잘 모르지만 진심어린 사과을 하고 초등학교 친구들과 그친구를 데리고 놀이기구를 타고, 먹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이러한 체험을 통해서 서로 상한 감정을 살리고, 그 친구처럼어려운 친구 들도 충분히 행복하고 친구도 만들수있는 좋은 기회가 된것. 이런것을 볼때 조금 다르다고, 아프다고 배재하는것은 정말 잘못된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누구든지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영우(철원고)님의 댓글
이영우(철원고) 작성일나는 인권 침해라고 생각한다. 불편한 신체조건을 가진 친구들도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싶을 것이다. 어제 불편함을 가진 친구가 학교 축제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정말 멋있었다. 불편을 가진 친구들도 학교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욕구가 있고, 그 욕구를 막는 행위는 인권침해이다.
조혁준(철원고)님의 댓글
조혁준(철원고) 작성일수학여행에 장애인을 못가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장애인도 학생이 될 수 있는 권리를 가졌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수학여행을 갈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장애인을 비장애인들이 괴롭히고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 있으면 안된다. 자신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인권을 침해할 수 없고, 장애인도 사람이며 장애인도 인권을 지킬 수 있는 권리가 있다.
한인선(철원고)님의 댓글
한인선(철원고) 작성일
같은 반에 장애학생이 있어서 아는데 직접 겪어보고 같이 놀지 않으면 그 친구에 대해서 모르는 법이다. 그 친구한테 조금만 다가서면 다른 친구들보다 재미있는 친구라는 걸 알 수 있다.
장애학생들과 함께 생활해야하지 따로 생활하게 된다면 우리는 장애학생들에 대해 알 수 없다.
김현민(철원고)님의 댓글
김현민(철원고) 작성일
합리적인 이유가 없을 경우 동등하게 대우 받을 권리가 평등권이고, 이 평등권은 인권을 위한 핵심적인 요소인데 합리적인 이유는 장애를 포함하지 않는다.
따라서 장애가 있어서 수학여행을 못가는 조건은 인권 침해이고 차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