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작가 제2집 우리들의 해냄 발간 소감 "

평창분관 해냄평생대학 문학교실에 참가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지난해 나도작가 제2집 우리들의 해냄을 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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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도 많고 불편한 몸이지만 해냄평생대학 나도작가의 시쓰기를 통해

나의 마음을 표현하면서 위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한편, 두편 작성한 시가 이렇게 다시 책으로 태어나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어느덧 두번째 문집입니다.

다음에 만들어질 세 번째, 네 번째 문집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BY 해냄평생대학 문학교실 나도작가 강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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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쓰는게 너무 어려워서 나도작가에 참여하는 것을 포기 하고 싶은

​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함께 글을 쓰고 있는 사람들과 서로

 의지하고 시를 나누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를 통해 내 속에 있는 마음을 표현하는 큰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내가 어떤사람인지 어떤생각을 하는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

                                                                                BY 해냄평생대학 문학교실 나도작가 함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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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처음으로 나도작가에 참여 하였습니다.

제가 정말 배우고 싶었던 것을 시 쓰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내가 쓴 시가 책으로 만들어지다니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의문입니다. 너무 감동이고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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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해냄평생대학 문학교실 나도작가 서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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