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분관 | 한 번도 같은 꽃이 핀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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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2-20 14:40 조회5,609회 댓글0건본문
" 한 번도 같은 꽃이 핀적 없다 "
평창분관 해냄평생대학 나도작가 김남권 시인의 이야기 나눔 입니다.
" 2015년에 해냄평생대학 문학교실 수강생 15명이 참여하여
나도작가 제1집 우리들의 해냄을 발간하였다.
지난해에 나도작가 제2집이 연말에 출간되어 세상에 빛을 보았다.
나도작가 수강생들의 한 해 노력이 결실의 열매를 맺은 것이다.
해냄평생대학 수강생이 발간 한 나도작가 제2집 " 우리들의 해냄 "에는
나도작가와 함께 한 사람들의 순박하고 고운 사연들이 올올이 담겨 있다.
글을 쓰는 일은 역사를 만들어 가는 일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모여 사람의 아름다운 역사가 되는 것이다.
한 사람을 알고 한 사람과 인연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위대하고
아름다운 일이다. 그 사람으로 인해 인생이 바뀌기 때문이다.
벌써 봄이 기다려진다.
같은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이지만 그러나 나무는 단 한 번도
같은 꽃을 피운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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