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우리복지관 이야기's "

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이야기 나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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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평생대학은 성인장애인의 여가활동을 위한 학교이다.

해냄평생대학 문예교실에서 한글을 배우고 있는 성인장애인을 만났다.​

윤선도의 오우가의 의미를 이해하고 읽고, 쓰고 암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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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의 특성을 고려하여  스케치북, 핸드폰에 글을 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힘들게 한글을 배우는 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함께 하면서 내가 느낀 것은 배움에는 열정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장애가 다양성으로 인정되는 모습이 좋았다.​

                                                                                                         BY 홍보서포터즈 이재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