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작가 제2집 우리들의 해냄 "

평창분관 해냄평생대학 문학교실에 참가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지난해 나도작가 제2집 우리들의 해냄을 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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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해냄을 통해 장애인들의 가슴속에 담긴 애환과

시련을 글로 잘 표현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열정, 찬란한 희망이 있는 시 한편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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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 참으로 아름다운 희망이 되었습니다.

지치고 망가져 가는 생애에 큰 축복이자 꿈이 생겼습니다.​

시를 쓰면서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시낭송을 하면서 마음의 병을 치유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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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나도작가 강희숙,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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