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철원분관 이야기's "

철원분관 알리미 철원분관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입니다.

" 쿵쿵, 쾅쾅 소리를 내며 계속해서 볼링공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볼링공을 처음 잡아보는 장애인분들은 매우 당황스러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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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냄평생대학 스포츠교실에서 볼링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분들은 잠시 공을 내려 놓고 볼링을 칠 때 필요한 예절, 규칙 등을

​ 배웁니다. 모두들 진지한 표정으로 강사 선생님의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볼링공을 손에 들고 어프로치에 올라 선 장애인분들은 긴장합니다.

손을 떠난 공이 라인을 따라 또르르, 또르르 소리를 내며 굴러갑니다.

볼링핀이 쓰러지자 모두들 박수를 치면서 아이같이 좋아합니다.

 배움의 즐거움이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음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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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철원분관 홍보서포터즈 이복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