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밀리데이 "

오늘은 우리가족 모두가 함께 하는 패밀리데이 입니다.

" 고등학교 졸업반이라 올해가 마지막 가족여행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버지와 함께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처음으로 한복을 입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좋은 추억과 예쁜  가족사진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BY 후원아동 김은지

" 처음에는 한복체험이 너무 하기 싫었는데  부모님과 쌍둥이 여동생들이

실망할까봐 억지로 한복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입어보니까 재미도 있고

한옥마을 곳곳에서 가족사진을 찍으면서 한복을 입은 모습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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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함께 걸어가시는 뒷모습이 기억납니다.

전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쉽습니다​

​제 마음속에 정말 정말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은 가족여행이었습니다 " 

                                                                                                     BY 후원아동 박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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