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우리복지관 이야기's "

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이야기 나눔 입니다.

" 맑은 미소로 또래친구들과 장난을 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밝다.

어느덧 작업지료실은 장난꾸러기들의 공간으로 변했다.  

작업치료사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함께 그네를 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아이들의 얼굴에 두려움과 긴장감이 잠시 스쳐 지나가고

​어느덧 그네에서는 아이들의 다양한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얼굴에 숨김없이 감정을 담아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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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 오르기, 물건 옮기기, 고리던지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된다.

아이들의 얼굴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힘이 드는지 다리가

살짝살짝 흔들리며 동그란 눈으로 작업치료사 선생님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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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놀이처럼

진행되고 있지만 두리두리가 작업치료라는 것을 이내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이 노력하는 모든 순간을 담아 낼 수 없어서 아쉽니다.

아이들의 짜증과 어리광을 받아주며 작업치료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작업치료사와 포기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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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홍보서포터즈 남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