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우리복지관 이야기's "

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이야기 나눔 입니다.

" 두리두리라는 귀여운 이름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에 함께 했다.

작업치료사 선생님 두명과 4명의 장애아동들을 만났다.

또래친구들끼리 볼풀속에서 자유롭게 공을 던지고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유도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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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건너서 고리모양의 링을 넣는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걷는데 어려움이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먼저 도착한 친구가  기다

렸다가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고 그룹활동의 중요한 의미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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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가 등장하지 모두들 함박 웃음을 보였다.

젓가락질이 서툰 아이는 홈런볼 과자를 젓가락질을 잘하는 아이는

조리퐁으로 과자를 먹을 수 있게 하였는데 아이들의 특성에 맞추어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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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놀면서 성장한다는 말이 있다.

​두리두리와 함께 하면서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되었다.

치료실을 나가는 아이들의 얼굴에 아쉬움이 가득했다.

아이들이 치료를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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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홍보서포터즈 이승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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