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옹호팀 | 더불어 사는 세상, WE 캠페인 우수작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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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02 14:35 조회5,133회 댓글0건본문
" 더불어 사는 세상, WE 캠페인 우수작 인터뷰 "
같은 시선, 같은 권리라는 제목으로 플래시몹 UCC를 제출해
더불어 사는 세상, We 캠페인 1회차 우수작으로 선정된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직접 만나 보았습니다.
Q 플래시몹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A 참정권은 선거를 통해 정치에 참여하는 권리로 민주주의 꽃이라고
불리웁니다. 지난 4.13 총선에서 이동의 제약, 편의시설 미비 등으로
인해 장애인들이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국민의 권리인 참정권이 장애로 인해 침해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고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공평하게 참정권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장애인 참정권 보장을 플래시몹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Q 더불어 사는 세상, We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저희는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장애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20일이 장애인의날을 맞아서 작은 움직임이지만
장애인 인식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 We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Q 더불어 사는 세상, We 캠페인 참여 후 어떤 변화가 있나요?
A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이어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분들을
종종 만나게 되요. 하지만 장애인의 인권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플래시몹에 참여하면서 장애인 인권, 권리에 대해 생각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우리가 하는 작은 실천들이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BY 인터뷰어 이명규, 인터뷰이 한다현, 차수경,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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