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나눔 "

" 10년만에 춘천시내를 벗어나 고속도로를 이용해 외출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시내를 벗어나 고속도로를 달려보니 행복합니다.

숲해설가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다양한 식물과 곤충들을

관람하고 손수건에 꽃과 풀을 이용해 탁본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고유한 손수건을 만드는 것이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가 좋았고 작은 것 하나까지도 신경을 쓰고

배려해주는 선생님들과 안전하게 이동시켜 주시는 기사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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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공감나눔 참가자 최장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