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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지원팀 | 첨첨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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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1-27 18:01 조회6,463회 댓글0건

본문

" 새내기 초등학생에게 보내는 엄마의 편지's "

 

 

지난해 첨첨스쿨을 통해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하고 2016년에 

새내기 초등학생이되는 아이에게 보내는 엄마의 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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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요한이에게

 

요한아, 안녕 엄마야, 노는 것을 정말 많이 좋아하는 요한이가

어느덧 초등학생이 되는구나  초등학생이 되는 준비를 하기

위해서 작년에 복지관 첨첨스쿨에서 또래친구들을 만났지.

바른자세로 책상에 앉아서 글씨를 쓰고 또래친구들과 웃으며

즐겁게 어울리는 요한이의 모습들을 보면서 엄마는 기분이 정말

좋았어. 특히 우리요한이가 한글을 배워서 공책에 황요한이라고

이름을 적었을 때가 기억이 나네. 새해에 8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요한이, 학교에 가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잘 배우는 건강한 요한이가 되기를 바랄게.

우리나라를 지키는 멋진 군인이 되고 싶은 요한이가

씩씩한 군인이 되길 바라며 엄마가 응원할게.

 

                                                      BY 요한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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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의 사탕만큼 깨물어 주고 싶은 경원이에게

 

작고 가볍던 경원이가 어느새 커서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구나.

첨첨스쿨을 통해 경원이가 경험해본 학교는 어떤 모습 이었을까?

엄마는 많이 궁금해. 경원이가 책상에 앉아 무엇인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게 그려져. 또래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책상에 앉아 공부하기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 아들 최고!!!

경원이가 지금의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늘 간직하고 자랐으면 좋겠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하지 않고 부족하더라도 스스로의 책임을 질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래본다. 엄마는 항상 밝은 모습으로 다른

사람을 챙기는 경원이의 모습을 보면서 느끼고 배우는 것이 많아.

경원아 가끔은 힘들고 지치고 버거워서 우리서로 토닥이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자. 경원아 엄마의 아들이어서 고맙고 사랑한다.

 

                                                                     BY 경원이를 보면 늘 행복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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