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어하키를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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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스페셜올림픽의 정식종목, 플로어하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플로어하키는 체육관에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도

적고 특별한 시설도 필요로 하지 않아 장애인, 비장애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착한 스포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로어하키는 실내에서 하는 하키경기의 한 종류입니다.

아이스하키의 변형된 형태로 1950년대 미국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인 플로어볼에서 유래되었으며 시합의 형태로 발전하면서

 1962년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플로어하키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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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어하키는 6명(골키퍼 1명, 수비수 2명, 공격수 3명)이 1팀으로

구성됩니다. 경기는 3피리어드 3분씩 9라인 총 27분간 경기가 진행

되고 방법은 스틱을 사용하여 상대팀의 골대에 퍽을 넣으면 됩니다.

상대팀 골대에 많은 득점을 하면서 상대팀의 득점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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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필드 플레이어는 출전 횟수가 동일하거나

2회 이상 차이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 2회 이상 차이가 날 경우

 실적패가 되는 아주 특이한 경기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전명단에는 보통 11~16명의 선수가 등록되는데 이 선수들 모두가

경기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출전명단에

 있는 선수들은 누구나 경기에 참여 할 수 있는 착한 스포츠입니다.  

우리복지관에는 반비플로어하키팀이 있습니다. 지난해 유니페스티벌

&국제통합 플로어하키 대회에 참가해 1그룹 2위에 입상하였습니다.

​반비플로어하키팀은 2017년 오스트리아 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플로어하키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지금도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훈련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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