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 후원아동과의 만남's "

​​2016년에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 후원아동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양구에 살고 있고 양구여자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정민입니다. 내년에 새내기 대학생이 되고요.

선문대학교 일어일본어학과에 입학 예정입니다.

Q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 소감을 말해주세요.

A 첫 경험에 대한 기대감으로 설레임니다. 그리고 책임감이라는

단어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대학생에게 주어지는 자유만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감당해야 하니까요. 책임감 있게 자유를 누려야지

하고 마음속으로 다짐하면서 대학생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꿈은 무엇인가요?

A 저의 꿈은 지상직 승무원입니다. 저는 다양한 언어를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어요. 그래서 제가

잘하는 것과 전공을 바탕으로 일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항상

배우는 성실한 지상직 승무원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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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후원아동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A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의 저는 불평하지 않고 매순간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열심히 노력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이 경험들이 모여져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