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Bye 2015년, Again 2016년 "

모두가 함께 만드는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

동행 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우리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 후원자, 자원활동가, 지역주민이

2015년 송년가족잔치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어린이집 천사들이 예쁜 율동으로 송년가족잔치가 시작됩니다.

사회자로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귀여운 소녀들이 함께 했습니다.

나눔을 통해 우리복지관과 한 해 동안 함께 해주신 후원자,

자원활동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해드렸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 있어 정말 고맙습니다.

늘해랑보호작업장 이용자​들의 라인댄스를 보며 모두 함께

어께춤을 추었습니다. 라인댄스를 즐기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언어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들의 시낭송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느덧 우리는 송년가족잔치에 매력에 빠져듭니다.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성인장애인들의 노래 내나이가 어때서를

모두 함께 박수치면서 한 목소리로 즐겁게 따라 불렀습니다.

꿈을 꾸고 있는 모두와 함께 한 2015년,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