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우리복지관 이야기'S "

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 입니다.

2015년 한 해 자원활동가들은 장애인의 곁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사랑을 전하며 함께 호흡하고 함께 수고하며 동행하였다. 

​

함께 만날 기회가 없다보니 처음에는 서로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분위기였지만 알록달록 물들여진 산수를 바라보며 이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서로 안부를 묻고 이내 나눔의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산책길을 걸으며 긴장되었던 몸도 풀고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의 손길을 경험하며 힐링을 한다. 유적 박물관에서는 농기구와

생활도구를 관람하고 옛 삶을 나누며 공감하며  추억을 이야기한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원활동가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쉼을 가진다. 

서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며 에너지를 충전 한 후

​자원활동가로서의 자부심와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며 이별을 한다.

 오늘 하루 춘천, 평창, 속초, 철원에서 나눔과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고 았는 자원활동가와 함께여서 행복하고 감사했다.

​

                                                                                              BY 홍보서포터즈 남궁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