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향상지원팀 | 공감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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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0-05 17:26 조회7,407회 댓글0건본문
" 공감나눔 "
횡성 숲체원에서 진행된 공감나눔에 대한 느낌을 시로 작성 한 후
우리복지관에 보내주셔서 가을의 추억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숲이 내어주는 맑은 공기와 피톤치드로 우리 마음, 머리 맑아지듯
가슴 가득한 탄산가스 내어주면 나누어 마시며 싱그럽게 살아가는
숲속 산소 가슴이 터지도록 많이 마시려 고생하며 욕심부리지 말고
산소 담아갈 그릇(폐) 비워주면 즐겁고 상쾌하게 웃는 사이 산소 듬뿍
나누어준만큼 받아 누릴 수 있는 게 세상 이치
몸 안 탄산가스 내어주고 산소 받아가면 숲이 좋아, 내가 더 좋아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에 일렁이는 황금들판 농부의 풍년가 부르는 소리
한결 가벼워진 몸, 맑아진 머리, 기쁨 두배 치유의 숲 나눔 나들이
기쁨 두배 자연 나들이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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