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서포터즈가 들려주는 우리복지관 이야기's "

우리복지관 알리미 홍보서포터즈의 이야기 나눔 입니다.

 " 오늘은 새로운 장소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평소 타던

곳과 지형이 다르고  보행자가 지나가는 장소라서 자전거를

잘 타던 친구들이 긴장감이 커졌는지 출발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보행자도 있고 길도 이전와 비교해 폭이 좁아서 친구들의 불안감과  

심리적인 부담감,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몇 번

타고 나서는 금방 적응하고 다시 즐겁게 자전거 탔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자전거를 처음 탈 때와는 달리 심리적인 부담감이

커서 적응시간이 잠시 필요했던 것뿐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는

잠깐 기다려주는 시간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개별적으로 보면 자전거를 타는 능력도 다르고 체력도 다르지만 

서로 응원하고 맞춰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서로에게 의지와 힘이 되는 친구관계가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BY 홍보서포터즈 이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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