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에서는 도내 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위한 ‘서로이웃’사업을 

동해, 삼척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로이웃의 지원 모임을 선정하기 위하여 4월 24일 서로이웃 선정위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동해시 서로이웃 선정위원으로는 서정우 과장님(한국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 정미애 팀장님(동해시청 복지과 장애인복지팀장), 최선경 수어통역사님(동해시수어통역센터), 황정민 팀장님(동해종합사회복지관)이 참석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삼척시 서로이웃 선정위원으로는 김경남 과장님(삼척시장애인단체연합회), 손경원 사무국장님(새마을운동삼척시지회), 이수희 주무관님(삼척시청), 정영옥 센터장님(삼척시자원봉사센터), 정유진 사회복지사님(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선정위원회의 회의 결과에 따라 동해시 6개, 삼척시 4개의 모임이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선정된 모임은 신청된 계획에 따라 최소 월 1회 모임을 가지며, 월 1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서로이웃 모임들의 따뜻한 만남들과 이곳에서 피어나게 될 멋진 결실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