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사례관리자들의 세 번째 독후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독후활동에서는 당사자의 지역사회에서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며

당사자의 의미있는 삶을 위한 지원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장애당사자가 삶을 대하는 저마다의 방식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것부터가 당사자를 온전히 인정하는 것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 - 직원 1 -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한계에서 당사자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자원을 연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지원하겠습니다.”  - 직원 2 - 

<사람중심계획과 의미있는 삶>

“당사자를 가장 잘 지원하는 데 필요한 서비스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주하기 전에 그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개발되어야 한다.” p.180. 

“삶의 목적과 의미를 찾고 지원해야 할 책임은 

서비스와 서포트를 제공하는 체계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다.” p.234 

“헌신으로 시작하기_ 최선의 실천은 헌신과 함께 시작된다.” p.181. 

“우리의 삶에 있어서 그 목적과 의미를 찾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듯, 

우리의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서도 이는 가정 중심이 되는 부분이다.” p.248. 

모든 사람과 자원을 소중히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우리의 실천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